김세원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은 10일 "녹색성장과 일자리창출이 서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경제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이날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회 국정과제 세미나'의 개회사에서 "지금이야 말로 세계적인 고용한파 극복을 위애 일자리 창출 전략을 발굴하고 녹색성장을 통한 국제경쟁력 강화에 국민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시기"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이사장은 "세계가 미국발 금웅위기에 따른 경기침체 국면에 진입해 있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많은 선진국들의 녹색성장을 토한 경제위기 극복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이같은 '녹색', '성장', '일자리 창출'은 상호보완을 이룰 뿐 아니라 서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다고 믿는다"며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각 분야의 정책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김 이사장은 이어 "이번 국정 대토론회가 정부의 씽크탱크 역할을 하고 있는 국책연구원 대표들이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전략을 발표하고 민고나학언론계 전문가들과 함께 토론하고 사사회적 중지를 모으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국가정책을 발굴하고 기관간의 협동연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강조했다.

한편 김형국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녹색성장으로 경제와 환경문제를 동시에 해결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김 위원장은 "기후변화는 금융쓰나미보다 그 피해가 더 심할 것"이라며 "온난화는 전적으로 인재(人災)"라고 표현했다.

그는 극복방안으로 기존원료 청정처리· 탄소제로 신재생에너지 보급·에너지 자립도 제고를 통한 국가 안보력 제고· 온실가스 배출 절감을 위한 국제적 노력에 동참 등을 제시했다.

김 위원장은 "녹색성장은 일반사람들이 생각하기에 구름잡는 소리에 불과할 수도 있다"ㅕ "그러나 장기적인 낙관 아래 기후대책을 초우위목표로 설정하고 국민의 행복에 직결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일자리창출과 녹색성장 전략 추진을 위한 대토론회'는 11일까지 각 연구기고나의 세션별 주제발표로 열띤 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현정 기자 hjlee3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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