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그룹이 경영난 타개를 위해 우선주를 보통주로 전환해 정부지분을 최대 40%까지 확대하는데 합의했다고 27일(현지시간) 공식 발표했다.

미 정부는 현재 씨티그룹 지분 8% 가량을 보유하고 있는 중이다.

이에 따라 씨티그룹은 정부 소유 지분 증대를 통해 은행의 안정성 및 수익창출 가능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한편 씨티그룹은 정부로부터 450억달러에 이르는 구제금융을 제공받은 바 있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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