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B꿈은 이뤄진다] 현대증권
여성특화 부띠크모나코 지점.. 자산관리+문화서비스
'새로 생긴 카페인가?'
1층 전체가 전면 유리로 둘러싸여 얼핏 고급 카페로 착각해 들어선 곳.
알록달록 밝은 분위기의 널찍한 공간에 방금 내린 따뜻한 원두커피 향이 은은히 퍼진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는 여자들이 눈에 띈다.
이쯤이면 현대증권의 야심작 '부띠크모나코 지점' 전경이 펼쳐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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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강남역 사거리에 문을 연 부띠크모나코 지점은 업계 최초의 여성 고객을 위한 특화 점포다.
자본시장법 시대를 맞아 여성 고객을 타깃으로 한 파이낸셜 라운지로, 여성들만의 섬세하고 독특한 금융 니즈와 소셜 게더링(Social Gathering), 문화 욕구 충족을 위해 세련되고 차별화된 공간에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을 안고 탄생했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아이디어와 정성이 깃든 점포기도 하다.
상담을 위한 업무 공간 외에 미니바와 소모임 공간을 둬 여성 고객들이 자산관리 뿐만 아니라 다양한 모임과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늦은 시각 퇴근길에 들러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재테크, 홈인테리어, 패션, 메이크업, 건강, 와인 시음회 등 여성을 위해 줄줄이 마련된 문화 마케팅 행사도 언제든 참여할 수 있다. 매주 수요일에는 무료로 한의사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여성 최고경영자(CEO) 법인과 여성 단체의 경우엔 우대 금리를 적용하거나 수익 일부를 기부하는 형식으로 특화 지점의 분위기를 살리고 있다.
이채규 지점장은 "여성들이 활발히 사회 활동을 하고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금융 니즈도 높아지고 있다"며 "자본시장법 시대에 여성들만의 독특한 금융 수요에 맞는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는 물론 다양한 문화 욕구도 채울 수 있는 신개념 특화 지점으로 고객 감동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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