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와인은 미국 나파밸리 와인명가 텔라토(Terlato)의 '피크 시리즈' 중 하나인 데블스 피크를 국내 출시한다.

'피크 시리즈'는 텔라토가 보르도 명품 와인에 대한 애정과 존경을 표현한 와인들로 엔젤스 피크(Angel's Peak), 데블스 피크(Devil's Peak), 카디널스 피크(Cardinal's Peak) 3종이다.

각각 천사, 악마, 추기경을 상징하는 이름을 지니고 있다. 수작업으로 소량 한정 생산되는 이들 '피크 시리즈' 와인은 각각 샤또 페트뤼스(뽀므롤), 샤또 슈발 블랑(쌩떼밀리옹), 샤또 마고(마고)에 대한 헌정의 뜻을 지닌다.

가장 먼저 출시된 엔젤스 피크는 메를로가 주품종인 반면, 데블스 피크는 까베르네 프랑을 주로 사용해 전체적으로 섬세하고 우아한 맛이 빼어나다. 짙은 루비 빛깔에 야생 딸기향이 강한 첫인상을 준다면 풍부하고 복합적인 맛과 길게 지속되는 피니쉬는 긴 여운을 남긴다. 치즈, 고급 육류 요리와 잘 어울리며 가격은 25만원대.

나파 밸리의 대표적인 부티크 와인으로 꼽히는 '피크 시리즈' 중에서는 엔젤스 피크가 지난해 가장 먼저 국내에 출시됐으며, 이번 데블스 피크에 이어 카디날스 피크도 곧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데블스 피크와 엔젤스 피크는 롯데백화점 일부 매장과 와인나라 전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