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결제약정도 증가세..베이시스 악화 지속
코스피200 지수선물이 약세로 장을 출발한 뒤 낙폭을 확대해 143선에서 공방을 펼치고 있다.
오전 9시10분 지수선물은 전일 대비 3.80포인트 하락한 142.70을 기록하고 있다.
지수선물은 전일 종가 대비 1.50포인트 낮은 145.00으로 장을 출발한 뒤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외국인이 개장 초부터 3000계약 이상의 대규모 매물을 쏟아내면서 지수를 압박하고 있다. 미결제약정도 가파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어 신규 매도 세력이 진입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뉴욕 증시가 급락하면서 지난해 11월의 저점 수준으로 떨어졌고 원·달러 환율이 7일 연속 상승 1470원마저 돌파한 것이 악재가 되고 있다. 코스피200 지수내 비중이 16%에 달하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일제 약세를 나타내고 있는 점도 부담이다.
외국인은 3700계약 대규모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2680계약, 950계약 순매수 중이다.
프로그램에서도 차익 매물이 출회되고 있다. 차익거래 169억원 매도 우위, 비차익거래 36억원 매수 우위로 전체 133억원 순매도가 이뤄지고 있다. 베이시스는 여전히 백워데이션을 들락날락하고 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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