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하반기 순이익 전년 동기 대비 대폭 감소
6월·9월 결산법인의 지난해 하반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KRX)가 코스피 시장에 상장된 6월 결산법인 10개사와 9월 결산 법인 5개사의 실적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6월 결산법인의 지난해 반기(7월1일~12월31일) 순이익은 36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4% 감소했다.
6월 결산법인에 속하는 저축은행 5개 사의 순이익은 48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5% 줄었고 제조업 5개사는 순손실 115억원을 기록해 적자가 지속됐다.
9월 결산법인 5개사의 1분기(지난해 10월1일~12월31일) 순이익은 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무려 94.5% 줄었다.
한편 6월 결산법인의 2008년 반기(7월1일~12월31일) 매출액은 1조712억원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13.3% 증가했고 9월 결산법인의 1분기(10월1일~12월31일)매출액은 139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4% 증가했다.
코스닥 시장의 경우 6월 결산법인 10개사의 지난해 반기 매출액과 순손실이 각각 2008억원, 16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14.22% 증가했고 당기순손실의 적자 폭은 확대됐다.
코스닥에 상장된 9월 결산법인 5개사의 경우 2008 사업연도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26.78% 줄어든 603억원, 당기순손실은 전년에 비해 적자 폭이 확대된 111억원을 기록했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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