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해외건설 전문인력 양성에 23억원의 재정이 투입된다. 국토해양부는 올해 해외건설 인력 800명 이상 양성을 위해 대학강좌를 신설하는 등 총 23조원의 재정을 투입한다고 한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3월2일 건설기술교육원이 플랜트 전환과정을 개설하고, 9월 특화교육으로 플랜트 심화과정을 개설한다. 해외건설협회도 3월 23일 해외건설 전직·전환과정을 개설한다.
또 올해부터 대학에 '해외건설 전문가 위탁과정' 및 '해외건설 특성화 대학'을 신설,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해외건설 전문인력양성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이를 위해 이달 말 교육을 전담할 대학을 공모, 2~3개 대학을 선정할 계획이다. 여기에 투입되는 예산은 총 5억5000만원이며 해외건설 전문가 위탁과정은 5월부터, 해외건설 특성화 대학 운영은 9월부터 시행된다.
국토부는 해외건설 전문인력양성 사업이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교육 이수자를 해외건설 인재 데이터베이스(DB)에 등재·관리하고, 채용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정수영 기자 j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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