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순매도 규모도 3600억원에서 정체

외국인 매도 공세가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코스피200 지수선물의 148선 지지 여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6000계약 가까이 치달았던 외국인 매도 규모는 조금씩 줄어들고 있고, 프로그램 매도세도 소강 상태를 보이면서 낙폭 만회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150선 회복 여부가 불투명한 제한적 수준의 반등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금융위기에 대한 불안감 고조와 이에 따른 아시아의 증시의 급락, 치솟은 원ㆍ달러 환율, 큰폭의 약세를 기록 중인 뉴욕 증시 지수선물의 동향 등을 살펴봤을때 큰 반등은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

다만 옵션 시장에서 147.5콜의 프리미엄이 오전 11시35분에 기록한 5.75를 저점으로 바닥다지기를 하고 있어 추가 하락도 제한적일 것으로 분석된다.

오후 1시21분 현재 지수선물은 전일 대비 5.10포인트 하락한 147.75를 기록하고 있다. 장중 147.60까지 밀린 뒤 소강 상태를 보이고 있다.

6000계약까지 늘었던 외국인의 선물 순매도 규모는 현재 4500계약으로 줄었다. 개인은 1200계약 순매도 중이다. 기관은 5100계약 매수 우위다.

프로그램 매물 규모는 3600억원 수준에서 정체 상태를 보이고 있다. 현재 차익거래 2191억원, 비차익거래 1355억원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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