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700계약 순매도
코스피200 지수선물이 약세로 장을 출발한 뒤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150 아래로 밀려난 가운데 150선에서 버티기가 가능할지가 주목받고 있다.
외국인과 프로그램의 매도 물량이 여전히 지수를 압박하고 있다. 오전 9시10분 현재 지수선물은 전일 대비 2.90포인트 하락한 149.95를 기록하고 있다. 지수선물은 전일 종가 대비 1.75포인트 낮은 151.10으로 장을 출발한 뒤 낙폭을 키우고 있다.
재차 높아진 금융 불안 탓에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전날 발표된 일본의 지난해 4분기 GDP는 1974년 이래 최악이었다. 미국 증시가 휴장한 가운데 유럽 증시가 높아진 금융 불안감 탓에 하락마감됐고 원·달러 환율은 상승세를 이어가며 1430원선을 돌파하는 등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외국인은 734계약 순매도 중이다. 개인도 571계약 매도 우위이며 기관만이 1117계약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프로그램에서도 차익거래 602억원, 비차익 177억원 매도 우위로 전체 779억원 순매도가 이뤄지고 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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