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공학센터는 원·달러 환율이 매도에서 매수로 전환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은행권의 차익실현 매물 출회물량과 역외 매수세의 강도 사이에서 추가 상승 여부가 판가름 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센터는 17일 "올해 들어 대규모 달러 매수를 자제하던 역외 매수세가 전일 결집되면서, 환율이 전일 급등세를 보였다"며 "지정학적 리스크 증가와, GM 파산신청 가능성이 시장의 불확실성을 증가시키면서, 레벨 부담에도 불구하고 달러 보유심리가 살아난 점이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센터는 "단기 환율상승 과다에 따른 당국의 스무딩오퍼레이션 여부도 주목될 듯하다"고 언급했다.
이날 예상범위는 1415.0원 ~ 1435.0원.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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