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씨티그룹의 주식 대량 보유 보고서의 기재 오류 및 보고 누락에 대해 경고했다고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13일 보도했다.

일본 금융청은 씨티그룹이 지난 2006 년 12 월 이후에 취득한 주식 등의 보유 상황에 대해 제출한 보고서의 기재내용에서 오류가 많이 발견됐다며 투자자들에게 주의해 줄 것을 요청했다.

씨티그룹은 실태를 조사 중이며 가능한 한 빨리 수정 보고서를 내겠다고 밝혔다.

씨티그룹은 최소 32개 종목에서 기재내용 오류나 보고 누락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노종빈 기자 unt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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