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국제공항은 올해 지난해보다 10% 줄어든 450만명이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12일 마카오언론이 보도했다.
화물 운송량도 50.3% 감소한 5만톤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마카오 공항은 승객 및 화물 운송량이 각각 7%, 44% 감소했다.
마카오 공항 관계자는 "불안했던 유가 움직임에다 중국 당국이 중국인의 마카오 여행을 제지한데 따른 영향이 컸고 중국 내륙과 대만간 직항노선이 개설돼 마카오를 경유할 이유가 없어진 것도 승객 감소의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김동환 베이징특파원 don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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