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운하 사업 착공을 앞두고 이목집중
경기도시공사가 공급한 김포양촌 자연& 아파트 743가구(109㎡, 112㎡)가 정부에서 발표하는 각종 호재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국토해양부 계획에 따르면 경인운하의 양쪽 끝단에 형성 예정인 인천터미널과 김포터미널을 대규모 항만 배후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인천터미널 예정지와 인접한 김포양촌 자연&아파트는 올3월 착공 예정인 경인운하의 문화, 관광, 레저의 다양한 시너지효과를 고스란히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지난해 11월부터 분양에 들어간 김포양촌 자연&아파트는 김포한강 신도시, 검단신도시와 인접해 신도시 개발의 혜택이 기대되는 단지다.
경기도시공사 관계자는 “첨단 산업단지내에 위치한 직주근접형 단지의 장점과 더불어 그동안 수요자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했던 전매제한기간까지 완화될(소유권이전등기시 전매가능) 예정”이라며 “그 가치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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