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는 올해부터 초·중·고학생들과 학부모 및 교사를 대상으로 원자력의 안전성을 알리는 '원자력이해나눔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10억원의 예산이 지원되는 이 사업은 크게 '원자력 및 방사선 알기 사업'과 '교원 연수 사업 및 학부모 연수 사업'으로 구성된다.

'원자력 및 방사선 알기 사업'은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내 원자력 시설의 안전성을 알리고 방사선이 전력, 의료, 농업, 공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방식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특히 방사선을 이용한 우주식품이나 무균아이스크림을 시식하고 방사선을 이용한 육종개량 난(蘭)을 분양받는 등 체험을 통한 학습을 병행할 방침이다.

'교원 연수 사업 및 학부모 연수 사업'은 방학을 이용한 초·중·고 과학교사 연수과정 개설, 학부모가 참여하는 원자력 시설 및 방사선 시설 견학 등으로 진행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원자력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이 전환되기를 기대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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