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12일 "원·달러 환율은 전일 갭업 개장했지만 바로 수출업체 네고 물량이 실리면서 1400원선 위로의 진입이 만만치 않음을 확인해줬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뉴욕 증시가 전일 급락의 일부를 만회하며 상승 마감했고 역외 환율도 1300원대 후반에서 거래가 됐는데 이날도 1300원대 후반대 레벨을 중심으로 수급에 따른 타이트한 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예상 범위는 1377.0원~1400.0원.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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