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의 2대 은행인 크레디트스위스(CS)가 지난해 70억7000만달러의 손실을 냈다.
이는 은행 창립 이후 최대 규모의 손실이다.
크레디트스위스는 11일 지난해 82억 스위스프랑(CHF)약 70억7000만달러의 손실을 기록했고, 4분기에만 60억CHF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브래디 두건 CEO는 "우리는 지난해 큰 손실을 냈지만 모든 부서에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견실한 한 해를 출발했다"고 강조했다.
지난 해 10월 총 5300여명의 감원 계획을 발표한 CS는 이날까지 절반 수준의 인원을 감원했다고 말했다.
한편 스위스 1위 은행인 UBS는 지난해 197억CHF의 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힌 바 있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국민들 대다수는 원하지 않았는데"…기름값으로 6...
AD
이 기사 어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