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최근 계열사별로 단행하고 있는 부장이하 일반직원들의 보직변경, 조직개편을 통한 인사이동과 관련, 인위적 구조조정은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삼성 고위관계자는 11일 수요 사장단협의회직후 기자들과 만나 "인위적 구조조정은 없다"고 못박았다.



그는 또 "삼성전자 등 대부분의 계열사들은 조직개편에 따른 세팅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다"며 "직무 배치는 수요와 공급에 따라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사장단협의회는 이날 김병국 고려대 교수를 초청, '오바마 행정부와 국제정치'를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교수는 "위기의 본질은 수요(세계적 과제)가 공급(과제를 해결하기위한 툴)보다 많을 때"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자주의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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