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국순당";$txt="";$size="300,199,0";$no="200902041411496576101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국순당은 4일 여주군과 고구마 증류주 가공 공장 설립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르면 국순당은 고구마를 이용한 주류의 개발·제조·판매를 위한 농업회사법인(가칭: 국순당여주명주) 설립 및 지원을 담당하고 여주군은 고구마 증류주 공장의 주요 기계설비를 지원하게 된다.
전국 생산량의 약 15%를 차지하고 있는 여주 고구마는 천혜의 비옥한 토양(황마사토)과 기후 변화가 심하지 않고 풍부한 일조량을 가진 남한강 상류 지역인 청정 지역에서 재배돼 다른 지역의 고구마에 비해 당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순당과 여주군은 여주 고구마의 안정적인 생산기반을 조성하는 한편 2·3차 가공 상품화 추진을 통해 기업과 지자체 그리고 농민이 함께 참여하는 클러스터 사업으로 확장시킬 계획이다.
특히 국순당 측은 여주군과 함께 고구마 가공공장을 설립, 운영함으로써 품질이 뛰어난 여주 고구마를 원료로 명품 전통주를 개발해 국내 및 해외수출용 명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배중호 국순당 사장은 "이번 협약은 1차적으로는 생산농가의 이익을 높이는 효과는 물론, 더 나아가 지역 특산물을 원료로 한 전통주를 통해 지역 문화상품을 만드는 작업이 될 것"이라며 "기업과 농촌이 상생하는 긍정적인 협력 모델이자, 전통주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문화를 만들어 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국순당은 2005년과 2007년 지역명주 사업으로 정선 오가자를 원료로 한 '명작 오가자'와 고창 복분자를 원료로 한 '명작 복분자'를 출시한 바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200만원 간다" 증권가에서 의심하지 말라는 기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