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개발은행의 왕이(王益·사진) 전 부행장이 뇌물 수수 혐의로 전격 체포됐다.

4일 중국 언론들은 왕 전 부행장이 1000만위안(약 20억원)의 금품을 부정하게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왕 전 부행장은 뇌물 수수 혐의로 지난해 6월 공산당 중앙규율검사위원회에서 조사를 받기 시작해 지난달 22일 검찰로 넘어왔다.

국가개발은행은 1994년 설립된 국영은행으로 정부 프로젝트 관련 자금을 지원해주는 기관이다. 왕 전 부행장은 중국 증권감독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김동환 베이징특파원 don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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