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주택 가운데 지난해 연말 기준으로 사상 최대인 1900만 채가 '빈 집'으로 남아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들 '빈 집'은 판매나 임대를 위한 부동산을 포함한 것으로 대부분 집을 팔기전에 은행이 차압에 들어가거나 주택가격이 하락을 지속한 데 따른 것이다.

미국 인구통계청도 지난해 4·4분기에 빈 집이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6.7%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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