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을 일주일가량 앞두고 대형마트들이 부럼과 나물류 등의 판촉행사를 열었다.

이마트는 5일부터 11일까지 행사를 열고 찹쌀, 흑미 등 최대 30% 할인한다. 찰흑미, 녹미, 현미, 찹쌀, 붉은찹쌀이 든 오색 잡곡세트(1㎏ 6980원)와 땅콩, 호두 등 견과류를 판매한다. 또 고사리와 도라지를 비롯 시래기 등 나물류와 귀밝이술용 청주를 20% 저렴하게 내놨다.

롯데마트도 5일부터 11일까지 전점에서 견과류와 건나물, 오곡밥 재료를 대상으로 최대 3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건나물 세트(8800원)와 은행, 밤, 대추를 넣은 영양 찰오곡밥(6400원)을 선보인다.

같은 기간 홈플러스도 3~5인분의 소량 포장으로 대보름 기획세트를 만들었다. 찹쌀, 수수, 차조, 서리태 등 여섯가지 곡식을 섞은 오곡밥세트(3900원)와 함께 찰현미, 흰찰보리 등을 추가한 씻어나온 찰밥 8곡(5200원)을 판매한다.

◆정월대보름 상품 구입요령
* 견과류
피땅콩의 경우, 표면에 황토흙이 약간 묻은 것이 좋으며 땅콩이 약간 길고 먹었을 때 고소한 맛과 단맛이 난다. 피밤의 경우 비교적 밤껍질의 색깔이 선명하고 윤기가 있는 것아 좋으며, 피호두는 크기가 비슷하며 주름의 골이 깊고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나며 과육의 충실도가 높은 것을 고르면 된다.
* 오곡류
오곡의 경우 조는 색깔이 연하고 알이 고르며 협잡물리 없어야 하며, 수수는 비교적 붉은색을 띠며 알이 약간 굵고 윤기가 있는 것은 골라야 한다. 또한, 팥은 알이 굵고 색상이 옅고 깨끗해야 하며, 콩은 색깔이 노란 빛을 띠고 껍질이 얇고 크기가 고른 것이 좋다.
* 건채류
건채류 중 고사리는 길이가 짧고 굵기가 대체로 가늘며 색깔이 옅은 갈색이고 털이 적어야 하며 고사리 고유의 향이 짙은 것이 좋다. 토란줄기는 껍질이 검은 빛이나는 것이 좋으며, 건고구마순은 흰빛이 많으며 부드럽고 줄기가 비교적 굵고 연한 것을 골라야 한다. 취나물은 비교적 잎이 고르며 부드러우며 줄기가 가늘며 검회색을 띠고 취나물 특유의 향기가 많은 것이 좋다.(이마트 제공)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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