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의 2008년 총 매출액이 전년보다 7.4% 증가한 10조8506억원을 기록했다.
신세계는 지난 해 매장에서 판매된 총 매출이 10조8506억원, 입점업체의 매출 원가(특정매출 원가) 등을 제외한 순매출은 전년대비 5.7% 증가한 8조891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9.7% 증가한 8400억원, 당기순이익은 12.4% 신장한 5627억원으로 전반적인 소비경기 침체국면 속에서도 주요 실적지표가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이같은 실적은 신세계마트(옛 월마트코리아 16개점)와 광주신세계, 중국 이마트, 프랜차이즈 3개 점포를 제외한 수치다.
신세계 관계자는 "오픈 2년차에 접어든 본점 본관과 죽전점의 매출이 호조를 보이면서 백화점 부문의 성장을 이끌었고, 이마트 부문 역시 국내에 신규 9개 점포, 국내 최대 규모의 여주 물류센타 오픈 등으로 효율이 개선된데다 자체 라벨 상품(PL)의 지속적인 성장세까지 더해지면서 이같은 매출 신장세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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