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한국공항공사로부터 항공기 소음대책비 지난해 대비 3배 늘려 받아내
양천구는 김포공항 항공기 소음으로 주민들이 고통과 재산상 피해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 나섰다.
지난해 10월 항공기소음대책T/F팀을 구성, 적극적으로 대처한 결과 신월3동 소재 신원초 등 10개교에 43억원의 소음대책비를 사용 학교방음시설을 설치했다.
또 신월7동 독서공원내 쉼터 조성과 한울근린공원 정비사업으로 5억2700만원을 한국공항공사로부터 받아와 피해지역 주민을 위해 사업을 했다.
또 국토해양부와 서울시에 김포공항 국제선 증편 불가와 고도제한과 용적률 완화로 재산권 보장, 항공기 피해지역 완전 이주, 김포공항을 인천공항으로 완전 이전 등 양천구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해 9회에 걸쳐 건의했다.
그리고 소음피해 대책 및 보상이 이루어지도록 국토해양부 및 서울시 관계자와 여러 차례 간담회를 실시했고 지난해 10월에는 국민권익위원회에 양천구 피해지역 주민 2만2000명의 서명을 받아 청원서를 제출한바 있다.
올해도 국토해양부와 한국공항공사 등 해당기관과 긴밀히 협조, 한국공항공사 소음대책사업비를 지난해 대비 5배 증가한 24억원을 받아와 피해지역 공동이용시설 사업비로 신월3동 신월노인복지센터 옥상 증축 4억2500만원, 신월5동 영어문화체험교실 5억원, 구립신월1동 청소년 독서실 개·보수 1600만원, 신월7동 독서근린공원 재정비 5억원, 신월3동 광영고 증축 10억원을 신청 공항공사로부터 2월중 조기집행 예산으로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받은바 있다.
양천구도 구 예산을 편성, 소음측정기 구입과 현황도를 제작, 피해지역 주민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또 앞으로 국토해양부와 한국공항공사, 서울시 등 관계기관을 상대로 국제선 증편반대, 주민지원법 제정시 양천구 의견이 반영되도록 적극 대응할 것이다.
이와 함께 피해지역 주민을 위한 대책과 보상이 만족할만한 수준이 될 때까지 피해지역 주민들과 함께 적극 대응할 것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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