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전국입찰대상인 차선도색 공사를 4개 지역으로 분할 발주, 지역업체만 참여할 수 있는 제한경쟁입찰로 긴급발주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대전시가 15일 공고한 ‘2009년 노면표시도색 및 제거공사’의 총 설계금액이 전국입찰대상인 18억원을 넘자, 지역업체의 수주가 어렵다고 판단한 대전시가 이를 4개 권역으로 나눠 지역제한 대상금액은 6억원씩으로 공사비를 낮춘 것.
이에 따라 이번 공사는 대전지역에 있는 업체만 입찰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계약절차 이행기간도 계약기간 단축 메뉴얼 및 긴급입찰로 발주해 공고에서 계약까지 당초 36일 걸리던 것을 14일로 줄일 수 있게 됐다고 대전시를 설명했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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