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는 올해 원천기술개발에 총 3012억원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2009년 원천기술개발사업 시행계획'을 15일 발표했다.

올해 원천기술개발사업은 생명공학기술(BT), 나노기술(NT), 에너지 환경(ET), 융복합 등 4개 기술분야에 중점적으로 투자된다. 투자 규모는 생명공학기술 1288억원, 융복합기술 740억원, 나노기술 491억원, 에너지 환경 420억원 순이다.

이 중 '신기술 융합형 성장동력 연구'가 신규로 추진되는 융복합 분야에 전년대비 457억원이 증가한 740억원이 투자되어 융복합기술 개발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신기술 융합형 성장동력 연구사업'는 NT, BT, IT 등 첨단 분야의 융합기술 개발을 위해 10개 내외의 사업단을 선정, 총 430억을 지원하며 상반기에 지원과제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작년에 시작한 '신약후보물질 개발사업'에 대한 지원이 확대될 예정이고 고령화 사회를 대비해 '뇌연구원' 설립이 추진될 계획이다.

또한 기초 원천기술 분야의 연구 개발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프론티어' 사업이 추진된다.

이번에 발표된 원천기술 개발사업 예산 중 2325억(77%)는 상반기에 조기에 집행될 예정이다.

작년 원천기술개발사업은 SCI(Scientific Citation Index) 논문 2795건, 국내외 특허출원 1256건, 기술이전 29건의 성과를 남겼다.

자세한 내용은 교육과학기술부 홈페이지와 한국과학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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