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의 관리 하에 있는 미 보험사 AIG가 캐나다의 생명보험 부문을 현지 4위 은행인 몬트리올 은행에 매각하는 방향으로 협상 중이라고 관계자를 인용, 블룸버그 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익명을 요구한 관계자에 따르면 AIG는 비공식으로 매각 협상을 진행해 왔으며 이르면 13일 중에 몬트리올 은행과의 합의에 이를 가능성이 있다.
자산 규모에서 세계 최대를 자랑했던 AIG는 미 정부로터 융자받은 600억달러를 갚기 위해 제트기 리스 부문과 미국·일본 보험사업 등 다방면에 걸쳐 사업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배수경 기자 sue6870@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확 늙는 나이 따로 있었다…"어쩐지 체력·근력 쭉...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