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홍제1동 시민안전봉사대원(대표 김동호)들은 지난 8일 사랑의 집수리 자원봉사로 새해를 훈훈하게 시작했다.

이번에 선정된 수혜자는 다리가 불편한 어미니와 고등학생 아들이 살고 있는 7평 남짓한 홑벽집으로 집수리가 절실한 가정이었다.

이 날 시민안전봉사대원의 도움으로 외벽 단열과 도배공사를 마쳐, 올 겨울을 따뜻하고 쾌적한 집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

홍제1동 시민안전봉사대는 10명으로 구성돼 도배, 단열, 보일러 등 분야에서 전문기능인으로 활동 중에 있으며, 집수리 에 소요되는 일체 비용도 대원들의 회비로 충당하는 순수 자원봉사 단체이다.

김동호 대장은 “앞으로도 월1회이상 집수리가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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