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회장은 "농협개혁위원회에서 논의하고 있는 중앙회 지배구조와 관련된 사항은 농협이 앞장서 개혁해 나가겠다"며 "연임에 따른 조직의 파행운영 가능성 사전 방지를 위해 회장 임기 단임제를 도입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전무(대표)이사 인사추천위원회 설치 운영, 중앙회 감사기구 독립, 회장 선거제도 개편, 사외이사 인원확대 등도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재은 기자 alad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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