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저소득독거노인 전세자금 신청대행...연 2%이며 원리금 15년 분할 상환

성동구(구청장 이호조)가 2009년도 서민을 위한 행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동안 복잡한 서류와 절차 등으로 전세자금 대출을 받으려면 은행과 동주민센타를 오가며 힘들게 했던 전세자금대출을 은행직원과 손잡고 담당직원이 직접 방문, 고령이나 장애로 거동이 불편한 노인가구 전세자금 신청을 대행해 준다.

구는 최근 심각한 경제위기로 생활고에 시달리는 서민들의 전세자금신청자가 다른해 보다 증가할 것으로 보여 사전에 충분한 홍보를 통해 필요한 수요자가 필요할 때 신청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다는 취지다.

독거노인 전세자금 신청 출장대행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권자로써 ▲현재 7000만원 이하 전세로 입주, 3개월 미만인 독거노인가구 ▲7000만원 이하 전세 또는 보증부 월세로 이사를 원하시는 독거노인가구 ▲신청일 현재 동 주택에서 1년이상 거주하신 월세입자 가구 중 전세로 전환을 원하는 독거노인가구가 해당된다.

신청 방법은 본인 또는 주변에 사는 주민 및 동사무소 담당과 연계하여 유선으로 신청하면 구청담당이 시중은행 직원과 연결하여 방문 처리한다.

또 구는 저소득가구의 경제적인 안정을 위해 신청 시기를 언제든지 전세융자금이 필요할 때 신청할 수 있도록 연중으로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저소득가구에 대한 전세자금 지원도 실시한다.

신청절차는 먼저 본인이 시중은행에서 융자가능금액을 상담한후 전세계약을 하고 주민센터나 구청에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금리는 연 2%이며 원리금 15년 분할 상환한다.

구는 이밖에도 사회적으로 소외받는 계층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위해 각종 복지시책으로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마련해 다양한 복지대책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

매년 깨끗하고 따듯한 겨울을 보내기위해 관내 자원봉사단체와 연결하여 홀몸노인세대, 중증장애인세대 등 생활환경이 열악한 저소득층 세대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도배, 장판교체, 전기시설, 개보수 등을 추진하여 2007년에는 28세대, 2008년에는 48세대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소외계층 정책을 펼치고 있다.

송영추 사회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우리주변에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사회복지 구축망을 연계하여 따뜻한 이웃과 함께하는 구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사회복지과(2286-5423)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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