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가 유럽연합(EU) 이사회 순회의장국 수임기간에 한국-EU 자유무역협정(FTA)에 초점을 맞출 계획임을 밝혔다.
체코는 6일 프라하에서 의장국 최우선 정책과제 및 세부방안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체코는 EU 경제에 중요한 축을 형성하는 자유무역과 관련, 기존의 그리고 예정된 양자무역협정을 지지하고 발전시킬 것"이라며 '의장국으로서 한국과의 FTA 협상 타결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는 내용을 정책과제 및 세부방안 보고서에 명시했다.
경제와 에너지, '세계속의 EU'를 최우선 정책과제로 제시한 체코는 "국경 없는 유럽"(Europe without Barriers)을 구호로 내걸고 경제와 에너지, 세계 속의 EU 등 이른바 '3E's'를 정책과제로 삼았다고 밝혔다.
EU가 국제금융시스템 개혁에 중추적인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며 오는 4월 영국 런던에서 열릴 2차 G-20 금융 정상회의에 EU가 한목소리를 낼 수 있겠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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