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활력증진 우수사업 평가.. 무안 '백련' 국무총리상

신안 천일염과 함평 나비곤충클러스터 구축사업이 모범적인 지역사업 계획으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됐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오는 28∼29일 전북 부안에서 '농촌활력증진 사업' 워크숍을 열어 신안 천일염과 함평 나비곤충클러스터 구축사업 등 전국 8개 시군 및 조합이 제안한 우수 사업 계획에 대통령상을 수여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안군은 천일염을 세계적인 명품브랜드로 육성하기위해 지역혁신체계 구축과 홍보마케팅사업, 천일염 상품화 연구개발, 천일염산업 육성 및 소득증대사업 등을 적극 추진해 지역 신성장동력산업으로 키웠다는 평가다.

함평군은 곤충특화사업인 나비곤충클러스터 구축사업을 통해 개성있는 지역개발과 자립적 발전역량을 강화하고 나비곤충 산업화를 위한 네트워크 강화 및 함평나비 이미지 강화에 적극 나서 호평을 받았다.

또 무안군은 백련클러스터 고도화 사업추진을 통한 백련관련 가공제품 발굴로 매출액 증가는 물론 연산업축제를 개최해 백련관련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백련 특화상품의 브랜드화 사업을 모범적으로 추진해 국무총리 표창을 받게됐다.

우수 시·군에는 총 316억원의 인센티브 사업비가 주어진다.
이번 워크숍에는 장태평 장관을 비롯 최상철 국가균형발전위원장과 142개 농어촌 시장·군수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지난 2005년부터 시작된 농촌활력증진 사업은 각 지역이 스스로 혁신역량을 키우고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인재양성과 교육, 소득 창출사업 등에 나서면 정부와 지자체가 이를 지원하는 방식의 지역 개발 사업이다. 당초 행정자치부가 추진해왔으나, 활력사업의 많은 부분이 농업ㆍ농촌과 관련된 점을 감안해 작년부터 농식품부가 관할권을 넘겨받았다.

광남일보 최현수 기자 chs2020@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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