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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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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에 시작, 100번 했지만 만족스럽지 않아"…'성형 광풍' 中 외신도 경악

"14세에 시작, 100번 했지만 만족스럽지 않아"…'성형 광풍' 中 외신도 경악

"수술을 너무 많이 해서 더 이상 손댈 곳이 없대요. 그래도 예뻐지려는 노력을 멈추지 않을 거예요." 중국에서 매년 2000만명이 성형 수술을 받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중국의 '성형 광풍 현상'을 외신도 주목했다. 100회 이상 수술을 받은 인플루언서의 사례부터 무허가 업체 시술 피해자에 의한 부작용까지 외모지상주의가 초래한 사회적 부작용을 집중적으로 조명했다. 23일(현지시간) 영국 BBC는 "중국에서 매년 2000만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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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서 '이것' 전부 빼라"…美 장관의 최후통첩에 식품업계 '비상'

"음식서 '이것' 전부 빼라"…美 장관의 최후통첩에 식품업계 '비상'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이 석유로 만든 식용 색소 8종의 사용을 단계적으로 금지하는 정책을 발표한다. 석유로 만든 식용 색소는 현재 미국에서 시리얼, 스포츠음료, 탄산음료, 사탕, 간식 등에 광범위하게 쓰이고 있어 이번 조치가 식품 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2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 보건복지부는 케네디 장관이 22일 워싱턴DC에서 열리는 한 행사에서 식품 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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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서 부녀였던 스타들 불륜설에 日 발칵…당사자들 "그냥 친한 사이"

영화서 부녀였던 스타들 불륜설에 日 발칵…당사자들 "그냥 친한 사이"

일본의 배우 나가노 메이와 다나카 케이가 불륜설에 휩싸였다. 23일 일본 주간지 슈칸분슌은 나가노 메이와 다나카 케이가 불륜 관계라고 보도했다. 슈칸분슌은 "두 사람이 2021년 영화 촬영을 하며 인연을 맺었고, 지난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이 다정히 얼굴을 맞대고 있는 사진, 손을 잡고 찍은 사진 등을 공개했다.두 사람이 일본에서 큰 인기를 누리는 스타인 만큼, 이번 불륜 스캔들은 일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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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신 母가 사둔 복권 확인하니 '당첨'…"마지막 선물 같아"

돌아가신 母가 사둔 복권 확인하니 '당첨'…"마지막 선물 같아"

영국 스코틀랜드의 한 남성이 어머니의 유품을 정리하다가 어머니가 구매했던 복권으로 3000만원이 넘는 당첨금을 받게 됐다. 24일(현지시간) 영국 메트로 등은 스코틀랜드 애버딘에 사는 리암 카터(34)가 지난 16일 돌아가신 어머니의 유품을 정리하다 당첨 여부를 확인하지 않은 복권 한 장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복권은 주방 서랍 속 접힌 상태로 있던 봉투 안에 있었다. 봉투에는 "토요일 추첨, 잊지 말 것"이라는 메모가 적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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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량 줄고 자꾸 쉬려고 해"…중국 간 푸바오 또

"배변량 줄고 자꾸 쉬려고 해"…중국 간 푸바오 또

용인 에버랜드에 태어나 관련 정책으로 인해 중국으로 건너간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지난해에 이어 또 '가임신' 증세를 보였다. 암컷 판다는 임신이 가능한 성 성숙기로 향하는 성장 과정에서 실제 임신을 하지 않아도 임신 증세를 보이는 가임신 상태를 흔히 겪는다. 지난 24일(현지시간) 중국 자이언트판다 보호 연구센터는 웨이보에 "올해 2월 푸바오가 정상적인 발정 행동을 보였다"며 "이달 20일부터 푸바오는 눈에 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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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서 현금 426만원 든 가방 도둑맞은 여성의 정체…알고 보니 美 국토안보부 장관

식당서 현금 426만원 든 가방 도둑맞은 여성의 정체…알고 보니 美 국토안보부 장관

테러와 불법 이민 문제를 비롯해 다양한 위협으로부터 미국을 지키는 역할을 하는 국토안보부의 수장이 워싱턴DC에서 식사하던 중 가방을 도둑맞았다. 워싱턴포스트(WP), CNN 등은 "크리스티 놈 안보부 장관이 전날 저녁 워싱턴DC에서 햄버거로 유명한 식당인 '캐피탈버거'에서 자녀 및 손주들과 외식하던 중 가방을 도둑맞았다"고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폐쇄회로(CC)TV 동영상을 보면 마스크를 착용한 한 백인 남성이 놈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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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누가 나이키 신어"…'제니 신발' 아디다스, 신기록 썼다

"요즘 누가 나이키 신어"…'제니 신발' 아디다스, 신기록 썼다

독일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올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2배에 가까운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썼다. 라이벌 브랜드 나이키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관세' 후폭풍으로 두 자릿수 하락한 반면 아디다스는 레트로(복고) 열풍을 타고 호실적을 거둔 모습이다. 23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아디다스는 이날 1분기 잠정 실적 발표를 통해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3억3600만 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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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서 자주 검사받았는데…방사선 엑스레이 100배 조심하라는 이것

병원서 자주 검사받았는데…방사선 엑스레이 100배 조심하라는 이것

CT(컴퓨터단층촬영) 검사가 암 발병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CT는 엑스선을 이용해 신체 내부를 촬영하는 검사로 암을 진단하거나 외상 확인 등이 가능하다.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의학협회저널 내과 의학(JAMA Internal Medicine)'에는 CT 촬영이 암 발병 위험을 얼마나 증가시키는지를 추정한 연구 결과가 게재됐다. 미국 캘리포니아대 연구팀이 2023년 동안 약 6150만 명의 환자에게 시행된 9300만 건의 CT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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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리면 430만원 드려요" 승무원 말에 승객들 "나도 나도"

"지금 내리면 430만원 드려요" 승무원 말에 승객들 "나도 나도"

미국 델타항공에서 균형 조절 문제로 비행기에서 내릴 사람을 찾는다는 안내에 승객이 서로 내리겠다고 경쟁하는 일이 벌어졌다.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 등 외신은 영미권 최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을 인용해 델타 항공이 내리는 승객에 큰 비용을 제시하자 승객들이 서로 내리겠다고 경쟁하는 일이 일어났다고 보도했다. 앞서 최근 레딧에는 '델타항공이 탑승 직후 비행기에서 내리면 3000달러(약 430만원)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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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원 벌었는데 1억 5000만원 배상 폭탄…'이 고양이' 상표권 때문이라는데

1000원 벌었는데 1억 5000만원 배상 폭탄…'이 고양이' 상표권 때문이라는데

호주의 한 여성이 인터넷에 '그럼피 캣'(성격이 나쁜 고양이) 티셔츠를 판매했다가 1000원의 이익을 얻고는 상표권 침해로 1억 5000만원에 달하는 배상금 판결을 받았다. 2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은 호주 시드니 출신 알다 커티스(63)가 취미로 인터넷 쇼핑몰 '레드버블'에서 보라색과 노란색의 찡그린 표정의 고양이 그림이 그려진 티셔츠를 판매했다가 벌어진 일을 보도했다. 이 티셔츠는 수년간 팔리지 않다가 최근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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