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이전
2025.04.24
다음
1
'시급 3만5000원' 생계수단으로 몰린다…"일단 돈 많이 버는 몸 쓰는 일 할래" [세계는Z금]

'시급 3만5000원' 생계수단으로 몰린다…"일단 돈 많이 버는 몸 쓰는 일 할래"

편집자주Z세대(199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 출생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문화와 트렌드를 주도하며, 사회 전반에서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는 세대로 주목받고 있다. 에서는 전 세계 Z세대의 삶과 가치관을 조명하며, 그들이 어떻게 사회를 변화시키고 있는지를 들여다보고자 한다. 전 세계 Z세대를 중심으로 블루칼라(현장직) 직종에 대한 인식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과거 기피 대상이었던 블루칼라 직종

2
"음식서 '이것' 전부 빼라"…美 장관의 최후통첩에 식품업계 '비상'

"음식서 '이것' 전부 빼라"…美 장관의 최후통첩에 식품업계 '비상'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이 석유로 만든 식용 색소 8종의 사용을 단계적으로 금지하는 정책을 발표한다. 석유로 만든 식용 색소는 현재 미국에서 시리얼, 스포츠음료, 탄산음료, 사탕, 간식 등에 광범위하게 쓰이고 있어 이번 조치가 식품 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2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 보건복지부는 케네디 장관이 22일 워싱턴DC에서 열리는 한 행사에서 식품 제조

3
요리할 때마다 쓰는데…"마구 썼다간 암 키운다" 전문가의 경고

요리할 때마다 쓰는데…"마구 썼다간 암 키운다" 전문가의 경고

일상에서 흔히 사용하는 해바라기씨유 등이 각종 암에 걸릴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신 보도에서 영국의 유명 암 전문가인 저스틴 스테빙 종양학과 교수가 튀김 요리 등에 흔히 사용하는 대두유·해바라기씨유·옥수수씨유 등 종자유(씨앗 기름)에 함유된 지방인 리놀레산이 열과 반응해 암세포의 성장과 증식을 도울 수 있다고 주장한 점을 보도했다. 스테빙 교수는 특히 암 고위험군의 경우

4
"韓이 잘하니 도와달라 하자"…맥주 마시던 박사들, 원전기술 '번뜩'에 SOS [기업연구소]

"韓이 잘하니 도와달라 하자"…맥주 마시던 박사들, 원전기술 '번뜩'에 SOS

편집자주우리나라 기업의 연구·개발(R&D) 지출 규모와 미국 내 특허출원 건수는 각각 세계 2위(2022년)와 4위(2020년)다. 그러나 기업의 생산성 증가율은 2001년부터 10년간 연평균 6.1%에서 2011년부터 2020년 사이 0.5%로 크게 낮아졌다. 혁신 활동에 적극적인 기업인 '혁신기업'의 생산성 성장이 둔화했기 때문이다. 변화가 없다면 기업은 시장으로부터 외면받는다. 산업계가 혁신 DNA를 재생할 수 있도록 해외 유명 기업들

5
일본에서도 독도, 미국에서도 독도…'애국 자막'에 칭찬 쏟아진 넷플릭스

일본에서도 독도, 미국에서도 독도…'애국 자막'에 칭찬 쏟아진 넷플릭스

글로벌 플랫폼 넷플릭스가 최근 공개한 예능 프로그램 '대환장 기안장'에서 역사적·문화적 민감 사안에 대해 바른 자막 표기로 주목받고 있다. 넷플릭스가 지난 15일 공개한 '대환장 기안장'(이하 '기안장') 6회차에서는 태극기를 들고 독도 관광에 나선 부자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독도에 도착하자마자 태극기를 들고 "만세"를 외치며 기념 촬영을 했다. 넷플릭스는 이 장면에 '독도'라는 자막을 명확히 표기했다. 자막을 일본

6
식당서 현금 426만원 든 가방 도둑맞은 여성의 정체…알고 보니 美 국토안보부 장관

식당서 현금 426만원 든 가방 도둑맞은 여성의 정체…알고 보니 美 국토안보부 장관

테러와 불법 이민 문제를 비롯해 다양한 위협으로부터 미국을 지키는 역할을 하는 국토안보부의 수장이 워싱턴DC에서 식사하던 중 가방을 도둑맞았다. 워싱턴포스트(WP), CNN 등은 "크리스티 놈 안보부 장관이 전날 저녁 워싱턴DC에서 햄버거로 유명한 식당인 '캐피탈버거'에서 자녀 및 손주들과 외식하던 중 가방을 도둑맞았다"고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폐쇄회로(CC)TV 동영상을 보면 마스크를 착용한 한 백인 남성이 놈 장관

7
"소금 줄이기보다 효과 크다"…혈압 낮추려면 '이 음식'부터 드세요

"소금 줄이기보다 효과 크다"…혈압 낮추려면 '이 음식'부터 드세요

소금 섭취를 줄이는 것보다 바나나 등 칼륨이 풍부한 음식을 더 많이 먹는 것이 혈압을 낮추는 데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0일 더선 등에 따르면 캐나다 워털루대학교 연구진은 '미국 생리학-신장생리학 저널'에 발표한 연구를 통해 "혈압을 더 효율적으로 조절하기 위해서는 소금 섭취를 줄이는 것뿐만 아니라 바나나와 같은 칼륨이 풍부한 음식을 식단에 포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연구팀은 칼륨 섭취량을 늘리

8
부모 잃고 노숙자 생활하던 청년, 밀크티 팔아 30대에 '3조 부자' 됐다

부모 잃고 노숙자 생활하던 청년, 밀크티 팔아 30대에 '3조 부자' 됐다

중국 밀크티 프랜차이즈 '패왕차희(Chagee)' 창업자 장쥔제가 미·중 무역 갈등에도 불구하고 나스닥 상장에 성공, 억만장자 반열에 올라섰다. 창업한 지 약 8년 만에 이룬 쾌거다. 18일(현지시간) 중국 경제매체 재일재경은 패왕차희가 전날 미국 나스닥에 상장했다고 보도했다. 첫 거래일 주가는 한때 49%까지 치솟았다. 이번 기업공개(IPO)로 패왕차희가 조달한 투자금은 4억달러(약 5700억원)에 달한다. 창업자인 장쥔제 회장

9
"비트코인 100만달러 간다…지금이 마지막 기회" 또 외친 부자아빠

"비트코인 100만달러 간다…지금이 마지막 기회" 또 외친 부자아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전쟁으로 글로벌 증시가 크게 요동치고 있는 가운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지금이 바로 비트코인과 금에 투자할 때"라고 다시 한번 조언했다. 그는 특히 "2035년이 되면 비트코인 가격이 100만달러(약 14억원)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18일(현지시간) 기요사키는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지금 단 0.5비트코인(BTC)만 보유

10
"제일 좋아하는 과자인데"…블핑 제니 한 마디에 '월클' 된 이 과자

"제일 좋아하는 과자인데"…블핑 제니 한 마디에 '월클' 된 이 과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미국 인기 토크쇼에서 국내 과자 '바나나킥'을 소개하면서 전 세계 누리꾼의 이목이 쏠렸다. 이런 가운데 농심은 바나나킥을 테마로 삼은 도넛을 미국 디저트 카페에 출시했다. 농심은 1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있는 디저트 카페 '노티드' 해외 1호점에서 '바나나킥 크림 도넛'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 도넛은 농심이 노티드와 손잡고 함께 출시한 제품으로, 바나나 향 크림을 담은 도넛 위에 토핑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