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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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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 '1억 유튜버' 나왔다…1일 예상 수익이 무려 6억

한국 최초 '1억 유튜버' 나왔다…1일 예상 수익이 무려 6억

18일 한국 최초로 구독자 1억명을 돌파한 유튜브 채널 '김프로KIMPRO'가 화제다. 김프로는 전날 공식적으로 1억 구독자를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프로는 유튜브 채널 게시글을 통해 "믿기지 않겠지만 김프로 채널이 1억 구독자를 달성했다"며 "함께 달려온 멤버들과 영상을 봐주시고 응원해주신 구독자 여러분 덕분에 이런 꿈같은 순간을 맞이할 수 있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숫자에는 여러분의 시간,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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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 3만5000원' 생계수단으로 몰린다…"일단 돈 많이 버는 몸 쓰는 일 할래" [세계는Z금]

'시급 3만5000원' 생계수단으로 몰린다…"일단 돈 많이 버는 몸 쓰는 일 할래"

편집자주Z세대(199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 출생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문화와 트렌드를 주도하며, 사회 전반에서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는 세대로 주목받고 있다. 에서는 전 세계 Z세대의 삶과 가치관을 조명하며, 그들이 어떻게 사회를 변화시키고 있는지를 들여다보고자 한다. 전 세계 Z세대를 중심으로 블루칼라(현장직) 직종에 대한 인식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과거 기피 대상이었던 블루칼라 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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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할 때마다 쓰는데…"마구 썼다간 암 키운다" 전문가의 경고

요리할 때마다 쓰는데…"마구 썼다간 암 키운다" 전문가의 경고

일상에서 흔히 사용하는 해바라기씨유 등이 각종 암에 걸릴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신 보도에서 영국의 유명 암 전문가인 저스틴 스테빙 종양학과 교수가 튀김 요리 등에 흔히 사용하는 대두유·해바라기씨유·옥수수씨유 등 종자유(씨앗 기름)에 함유된 지방인 리놀레산이 열과 반응해 암세포의 성장과 증식을 도울 수 있다고 주장한 점을 보도했다. 스테빙 교수는 특히 암 고위험군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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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이 잘하니 도와달라 하자"…맥주 마시던 박사들, 원전기술 '번뜩'에 SOS [기업연구소]

"韓이 잘하니 도와달라 하자"…맥주 마시던 박사들, 원전기술 '번뜩'에 SOS

편집자주우리나라 기업의 연구·개발(R&D) 지출 규모와 미국 내 특허출원 건수는 각각 세계 2위(2022년)와 4위(2020년)다. 그러나 기업의 생산성 증가율은 2001년부터 10년간 연평균 6.1%에서 2011년부터 2020년 사이 0.5%로 크게 낮아졌다. 혁신 활동에 적극적인 기업인 '혁신기업'의 생산성 성장이 둔화했기 때문이다. 변화가 없다면 기업은 시장으로부터 외면받는다. 산업계가 혁신 DNA를 재생할 수 있도록 해외 유명 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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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차렸어" 너무 많다 했더니 결국…36년 만에 처음으로 점포 줄었다

"나도 차렸어" 너무 많다 했더니 결국…36년 만에 처음으로 점포 줄었다

국내 편의점 점포 수가 지난해 처음으로 줄었다. 출점을 통해 외형을 확장하며 접근성을 무기로 오프라인 유통 시장에서 급성장했지만, 시장 포화로 인해 수익성이 악화하면서 '몸집 줄이기'로 방향을 튼 것이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 집계를 토대로 CU와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편의점 4사가 내부적으로 추정한 국내 편의점 점포 수는 지난해 연말 기준 5만4852개로, 전년 5만4875개에서 20개 넘게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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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에서 일해요" 왜 많나 봤더니…1만2500명 고용 일자리 큰손[천원템의 진화]

"다이소에서 일해요" 왜 많나 봤더니…1만2500명 고용 일자리 큰손

유통업계 신흥 강자로 떠오른 다이소가 경기 불황 속에서도 고용 창출에 힘을 보태고 있다. 대내외 불확실성을 이유로 기업들이 채용 규모를 축소하고 있는 가운데 다이소는 실적 성장세를 바탕으로 직원 수를 꾸준히 늘렸고, 인건비 관련 지출은 1년 새 12% 넘게 증가했다.다이소, 지난해 인건비만 5580억…1년 새 12.6% 증가 19일 아성다이소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다이소의 지난해 말 기준 총 임직원 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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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친절하고 비싸기만 한데 왜 가요?"…국내 관광 등 돌린 내국인들

"불친절하고 비싸기만 한데 왜 가요?"…국내 관광 등 돌린 내국인들

우리 국민의 국내 관광지 외면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1분기 우리 국민이 국내 관광지 지출액이 재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줄어들었다. 경기 침체와 연말·연초 각종 사건·사고가 겹치며 국내 관광 수요가 줄어든 탓이다. 다만 해외여행 수요와 지출은 경기와 무관하게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국내 관광지의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21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내국인의 국내 관광지출액은 9조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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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젠슨황이 선택한 K-로봇…뉴빌리티 "99% 로봇·AI회사는 사라질 것"

젠슨황이 선택한 K-로봇…뉴빌리티 "99% 로봇·AI회사는 사라질 것"

지난해 컴퓨텍스 2024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기조연설 후반부에 한 바퀴 달린 로봇이 무대 위에 올랐다. 동그란 눈에 귀여운 얼굴을 한 이 로봇은 두 눈을 깜빡이며 무대 위를 종횡무진으로 누볐다. 황 CEO가 "인공지능(AI)의 차세대 물결"이라고 소개한 이 로봇은 한국 스타트업 뉴빌리티가 만든 '뉴비'다. 이상민 뉴빌리티 대표는 엔비디아와 지속적으로 기술 피드백을 주고받은 결과라고 했다. 그는 최근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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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8년전 전면 철수 설욕'…韓 빵순이 천국, 말레이 잡으러 간다

'8년전 전면 철수 설욕'…韓 빵순이 천국, 말레이 잡으러 간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말레이시아에서 '설욕전'에 나선다. 뚜레쥬르는 다음 달 말레이시아 수도인 쿠알라룸푸르 인근의 수도권 도시 '수방 자야'의 대표 쇼핑몰에 1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인근 국가인 인도네시아에서의 성장 경험과 물류, 할랄 인증을 기반으로 연내 총 5개 말레이시아 매장을 오픈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미 현지에 자리 잡은 파리바게뜨와의 격돌이 예상된다. 말레이시아 베이커리 시장은 연평균 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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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서 자주 검사받았는데…방사선 엑스레이 100배 조심하라는 이것

병원서 자주 검사받았는데…방사선 엑스레이 100배 조심하라는 이것

CT(컴퓨터단층촬영) 검사가 암 발병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CT는 엑스선을 이용해 신체 내부를 촬영하는 검사로 암을 진단하거나 외상 확인 등이 가능하다.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의학협회저널 내과 의학(JAMA Internal Medicine)'에는 CT 촬영이 암 발병 위험을 얼마나 증가시키는지를 추정한 연구 결과가 게재됐다. 미국 캘리포니아대 연구팀이 2023년 동안 약 6150만 명의 환자에게 시행된 9300만 건의 CT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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