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50% 올려도 "할래"…中 젊은 부부 사이서 유행하는 '이혼 촬영'
중국 젊은 부부들 사이에서 사진가를 고용해 이혼 과정을 기록하는 이른바 '이혼 촬영'이 유행하고 있다. 중국 사회 내 이혼에 대한 관대한 인식이 확산하면서 나타난 변화라는 분석이 나온다. 24일 봉면신문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의 사진사 즈웨이는 지난해 말 이혼을 앞둔 부부로부터 '이혼 촬영'을 예약을 받았다. 이들 부부는 즈웨이에게 이혼 수속을 담당하는 지방 민정국에서 출발해 함께 산책하고 대화한 뒤 작별하는 장면
자연치유 맹신 가족·교주 때문에…호주 8살 아이 치료 못받고 사망
호주에서 자연 치유를 고집하며 당뇨병을 앓는 8살 소녀의 인슐린 투여를 중단시켜 사망에 이르게 한 부모·형제 등 사이비 종교 신도와 교주 등 14명이 무더기로 징역형에 처했다. 26일(현지시간) AFP 통신과 호주 현지 언론은 이날 호주 동부 퀸즐랜드주 대법원은 8살로 숨진 엘리자베스 로즈 스트루스의 아버지 제이슨 스트루스와 어머니 케리 스트루스에게 살인죄로 징역 14년을 각각 선고했다고 보도했다. 아울러 법원은 아이
"1.5억에 시민권 팔아요"...'가구당 외제차 7대' 있던 부자 섬나라의 위기
남태평양의 작은 섬나라인 나우루가 지구온난화 대응 자금 마련을 위해 여권 판매에 나섰다. 인광석의 무분별한 채굴로 지표 면적이 감소한 상황에서 급격한 해수면 상승으로 저지대가 물에 잠길 위험에 빠지자 정부는 주민들의 이주비용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1.5억원에 시민권 판매"…주민 이주비용 마련 고심 나우루 정부는 지난해 11월부터 '나우루 경제 및 기후회복력 시민권'이란 정책을 실시해 자국 시민권을
"절대 가지마…길 잃어 치약 먹으며 버텼다" 열흘 만에 구조된 中남성
등반 도중 산악 지형에서 길을 잃은 중국 10대 남성이 열흘 만에 무사히 구조됐다. 그는 눈을 녹여 물을 마시고 치약을 먹으며 버틴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지무뉴스와 텐센트 뉴스 등 중국 매체는 입산을 금지할 정도로 험한 산악지대를 등반하다 실종됐던 10대 남성의 사연을 보도했다. 18세인 샤오쑹은 지난 8일 평균 고도가 약 2500m인 산시성 아오타이 선산을 홀로 올랐다. 이곳은 다양한 동식물과 야생동물이 서식하는 것으로
발열·구토 등 증상 발현 후 48시간내 사망…치사율 12% 괴질 '정체' 알아보니
콩고민주공화국(DRC·민주콩고)에서 박쥐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치명적인 괴질이 확산, 세계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미국 CNN은 콩고 북서부 지역에서 치명적인 전염병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세계보건기구(WHO) 아프리카 사무소가 지난 15일 발표한 주간 보고서에 따르면 이 지역에서 모두 431건의 감염 사례가 보고됐고 이 중 53명이 사망했다. 치명률이 12.3%에 달하는 것이다. 감염
손주랑 놀이공원 갔다가 '삐끗'…104억 손해배상금 받은 美 70대
미국 유니버설스튜디오 할리우드의 놀이기구에서 하차하다 미끄러져 척추뼈를 다친 70대 여성이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해 승소, 725만달러(약 104억원)의 지급받게 됐다. 25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애리조나에 거주 중인 파멜라 모리슨(74) 씨는 2022년 9월 손자와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테마파크인 유니버설스튜디오 할리우드를 방문했다가 미끄러져 다치는 사고를 당했다. 그는 인기 놀이기
北 관광한 독일 인플루언서 '경악'…"아직도 소와 마차 이용"
코로나19 국경 봉쇄로 중단됐던 북한 관광이 5년 만에 재개된 가운데 최근 북한을 찾은 한 독일의 유명 인플루언서가 "북한 사람들이 가난을 굳이 숨기려 하지 않아 놀랐다"고 방문 소감을 전했다. 27일(현지시간) 독일인 인플루언서 루카 페르트멩게스(23)는 미국 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와의 인터뷰에서 빈곤의 흔적을 숨기지 않은 북한의 모습을 봤다면서 4박 5일 간의 여행 소감을 밝혔다. 페르트멩게스는 북한에서 지켜야 할 규
"이건 100% 외계인이다"…어부가 낚은 괴생물 정체에 떠들썩
한 러시아 어부가 낚시를 하다 외계인 머리를 닮은 해양 생물을 낚아 화제다. 다만 어부는 생물의 정체가 도치과의 바닷물고기 '뚝지'일 것으로 추측했다. 26일(현지시간) 미 뉴욕포스트에 등에 따르면 러시아인 어부 로만 페도르초프는 이달 초 수심이 깊은 바다에서 낚시를 하다 '바다 괴물'처럼 보이는 생물을 낚았다. 그는 해당 생물을 동영상으로 찍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했다. 영상을 보면 이 해양 생물은
"고독한 미식가 찐팬 尹, '진정한 고독한 미식가' 생활" 日 매체 보도
일본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의 극장판이 일본에서 흥행에 성공 중인 가운데 일본 매체가 이 프로그램의 한국내 인기와 영향을 다루면서 윤석열 대통령을 언급했다. 고독한 미식가 팬인 윤 대통령이 구속 수감돼 있는 상황을 전하며 "진정한 고독한 미식가가 됐다"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전했다. 일본 매체 ‘데일리신초’는 24일 "고독한 미식가가 한국의 식문화를 바꾸었다"면서 관련 내용을 보도했다. 배우 마츠시게 유타카가
106세 할머니가 밝힌 장수 비결…"매일 '이것' 먹고 파티"
106번째 생일을 앞둔 영국 여성이 장수 비결로 '초콜릿'을 꼽았다. 28일(현지시간) 영국 BBC 등은 영국 요크셔 출신의 에디스 힐이 106번째 생일을 앞두고 "매일 초콜릿을 먹고 파티를 즐기는 게 젊음과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에디스는 100세가 돼서야 요양원으로 이사했는데, 이후에도 매일 초콜릿을 먹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가 가장 좋아하는 초콜릿은 캐드버리 데어리 밀크지만, 그 외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