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체인 줄 알고 놀랐다"…사람 손 너무 닮아, 정체에 '깜짝'
중국에서 사람의 손과 닮은 형태의 참마가 발견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산하면서 "사람 손인 줄 알았다"는 반응이 이어졌고 해당 참마를 사겠다는 문의까지 잇따른 것으로 전해졌다. 25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머스트셰어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중국 광둥성에 거주하는 한 농부 A씨는 최근 밭에서 참마를 수확하던 중 사람의 손 모양을 닮은 마를 발견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담배보다 해로운 한국인 단골 메뉴?…전문가 "조기 사망 유발"
한국인이 자주 먹는 치킨과 과자·즉석조리식품 등 초가공식품이 조기 사망을 유발한다는 전문가 경고가 나왔다. 가공육·가당 음료·트랜스지방 등 초가공식품이 심혈관 질환·우울증 등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5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미러는 영국 감염내과 전문의이자 저서 '초가공식품' 저자인 크리스 반 툴레켄의 발언을 인용해 "초가공식품은 건강에 매우 해로우며 조기 사망의 주요 원인으
16년 동안 통장서 사라진 1000만원…범인 잡고 보니
일본의 한 지방자치단체가 동일한 이름을 가진 다른 사람의 계좌에서 16년간 세금을 잘못 인출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최근 일본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야마구치현 시모노세키시는 지난 16일 동명이인 계좌에서 토지·건물에 부과되는 고정자산세를 16년간 잘못 인출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잘못 인출된 세금은 총 115만3300엔(1088만원)에 달한다. 시에 따르면 2009년 12월14일 한 시민이 계좌이체 납부를 위한 금융
"이 맛있는 걸 한국인만 먹었어?"…일본서 난리난 한국 커피
전 세계적인 한류 콘텐츠와 K푸드 열풍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에는 K커피가 일본 시장을 뒤흔들고 있다. 대용량과 저가 전략을 앞세운 한국 커피 브랜드 '매머드커피'가 그 주인공이다. 상대적으로 저가 커피 브랜드 경쟁이 덜했던 일본 시장에서 '가성비' 전략이 통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25일 일본 TV아사히는 지난해 1월 일본에 상륙한 매머드커피가 오피스가 밀집한 지역을 중심으로 직장인 고객이 몰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고
美, 중재국에서 이란과 고위급 회담 추진…이번주 전쟁 향방 분수령
미국이 이란 전쟁을 종식하기 위해 이번 주말 중재국에서 이란과 고위급 회담을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란 군부는 휴전을 거부하고 종전 조건을 역제안하고 있지만, 비공식적으로 미국의 종전 조건을 검토 중이라고 외신들은 보도했다. 이런 가운데 미 백악관은 중국과의 정상회담 일정을 오는 5월 중순으로 재조정했다고 밝히며 사실상 종전 데드라인을 제시해 이번 주 양국의 협상이 종전과 확전을 가를 분수령이 될 전망이
유가 따라 뛰는 환율 방어 위태...당국 등판해도 효과 일시적
원·달러 환율이 다시 1500원선을 넘겼다. 이란이 미국의 휴전안을 거부하고 확전 가능성을 시사하는 등 중동 불확실성이 확대된 영향이다. 이번 전쟁이 최소 3개월, 최장 6개월이상 장기화할 수 있다는 정부 예측과 함께 시장에서는 1500원대 고환율에 안착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전례없던 환율 수준에 외환당국의 개입 가능성이 커졌지만, 고유가와 강달러 흐름 모두 정부의 통제권을 벗어나는 변수들인데다 실수요 매수세
"이래도 되나" 기타를 '퍽퍽'…공항 수하물 처리 논란
미국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에서 수하물 처리 직원이 고가의 기타를 활주로에 내던지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소셜미디어에 공개되며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26일 연합뉴스TV는 뉴욕포스트를 인용해, 해당 영상이 빠르게 퍼지면서 현지에서 수하물 취급 방식 전반에 대한 문제 제기가 이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사건은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LAX)에서 발생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공항 직원이 이동식 수하물 운반대에서 기타
"호르무즈 통과하려면 30억씩 내라"…이미 통행료 지불한 선박도
이란이 사실상 봉쇄 상태에 가까운 호르무즈 해협에서 선박 통과에 대한 '통행료' 부과 방침을 잇달아 시사하며 세계 경제에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전쟁 비용 보전과 안보 유지를 명분으로 내세웠으나 사실상 해협을 핵심 협상 카드이자 자국 수익원으로 활용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비적대국 선박엔 통과 허용…대가 요구 시사24일 밤(현지시간)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인도 '인디아 투데이'와의 인터뷰를 통
"500만원이라고?" 가격 듣고 '화들짝'…전쟁에 한 달 새 5배 뛴 '亞-유럽' 비행기값
이란 전쟁 여파로 항공유 가격이 급등하면서, 이달 아시아와 유럽을 오가는 항공권 가격이 최대 56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블룸버그통신은 26일 리서치업체 '올튼 에이비에이션 컨설턴시' 데이터를 인용해 이달 23일 홍콩-영국 런던 노선의 평균 항공권 가격이 3318달러(약 498만원)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이는 전달 대비 560% 오른 수준이다. 같은 기간 태국 방콕-독일 프랑크푸르트 노선은 2870달러(약 430만원)로 505% 상
美-이란, 협상 테이블 뒤에서 하르그섬 지상전 준비
이란의 주요 석유 수출기지인 하르그섬을 둘러싸고 미국과 이란이 모두 지상전 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르그섬은 이란 석유수출 물량의 90% 이상이 선적되는 '이란의 생명줄'이다. 이란은 미국이 하르그섬을 점령할 경우, 중동 전역에 보복공격을 가하겠다고 압박하고 있다. 25일(현지시간) CNN은 미 정보당국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이란이 미국 지상군의 하르그섬 상륙에 대비해 대인지뢰, 대전차지뢰 등 각종 함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