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거품 만지며 환한 미소…경찰도 비웃은 지하철 샴푸녀
운행 중인 중국 지하철 전동차 내에서 샴푸로 머리를 감는 여성의 모습이 포착돼 현지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최근 항저우일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11일 중국 남부 광둥성 광저우 한 지하철에서 출근 시간대 한 여성이 머리는 감는 일이 발생했다. 여성의 비상식적인 행동에 중국 누리꾼들은 거센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사람이 붐비는 지하철 안에서 한 여성이 가방에서 샴푸를 꺼내더니 샴푸를
전직 대통령의 외도 "다이아몬드 시계 팝니다"
"다이아몬드 시계 팝니다."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시계 판매에 나섰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2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인 트루스소셜에 '트럼프 시계'를 광고했다. 시계는 3종이다. '싸우자(Fight), 싸우자, 싸우자' 모델은 499달러(약 66만원), '뚜르비옹'(회오리) 모델은 10만달러(약 1억3000만원)다. 122개의 다이아몬드와 200g의 18K 금으로 제작된 고가 모델은 147개 한정으로 판매된다. 트럼프
한달간 720개 달걀 먹은 의사, 콜레스테롤 수치 변화에 '휘둥그레'
한 달간 매일 1시간마다 달걀을 먹으면 어떻게 될까. 의사이자 미국 하버드대 의학박사 과정 학생인 닉 노르비츠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이 같은 극단적인 실험을 했다.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는 "노르비츠는 달걀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올리는지 확인하기 위해 하루 24개의 달걀을 한 달간 먹으며 콜레스테롤 수치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 관찰했다"고 보도했다. 노르비츠는 잠자는 시간을 빼면 실험 기간 매일 1시
'4전5기' 끝에 日총리 당선된 이시바…한일관계 여파는?(종합)
일본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승리하며 차기 총리 자리에 오르게 된 이시바 시게루(67) 전 자민당 간사장은 한일 역사 문제에서 '비둘기' 색채를 드러내 온 인물이다. 당내 파벌 정치의 문제점을 앞장서서 비판하는가 하면, 일본이 전쟁책임을 직시해야 한다고 전향적 역사 인식을 보이기도 했다. 이로 인해 한일 관계 면에서도 추가 갈등의 요소가 상대적으로 적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시바, 결선 투표서 대역전..."안심
'선수 파업' 언급에…"우린 로봇 아니야" 손흥민도 혹사 논란 직격
잉글랜드 프로축구 선수들이 '과로' 문제를 호소하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 캡틴 손흥민(32)도 기자 회견에서 경기 수를 줄여야 한다며 촉구하고 나섰다. 손흥민은 지난 25일(현지시간) 공식 기자 회견에서 "지금보다 경기 수를 줄여야 더 좋은 경기력을 보일 수 있다"고 호소했다. 이날은 가라바흐(아제르바이잔)와의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경기를 앞둔 날이었다. 당시 손흥민은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
미국 잡겠다던 중국 핵잠수함, 알고보니 두달 전 침몰했다
최근 중국 한 조선소에 정박해 있던 중국의 최신예 원자력 추진 잠수함 '저우(Zhou)'급 1번함이 침몰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6일(현지시간) 전했다. 이 보도는 지난 5월 말부터 6월 초 일부 대만 언론을 통해 보도된 바 있으나, 미 당국자 발언을 통해 공식화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WSJ 등 외신에 따르면 잠수함이 정박해 있던 곳은 양쯔강 유역 중국 우한시 우창 국영 조선소다. 잠수함은 지난 5월 말 출
美 경기 침체 피하나…옐런도, 버냉키도 "연착륙 가능"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과 벤 버냉키 전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미국 경제가 연착륙 경로에 있다고 진단했다. 미국 인플레이션이 Fed 목표치인 2%로 지속 완화하는 가운데 고용시장에 대한 우려도 여전히 대응 가능한 범위에 있다고 봤다. 옐런 장관은 26일(현지시간) C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난 오랫동안 연착륙의 길이 있으며 강한 노동시장을 유지하면서도 인플레이션을 낮추는 게 가능하다고 항상 믿어 왔다"며
"연봉 5억 받아도 매일 출근은 못합니다" 분노 폭발한 아마존 직원들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이 재택근무제를 전면 폐지하고 주5일 출근제를 도입하겠다고 발표하자 아마존 직원 10명 중 7명 이상은 이직을 고려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아마존 직원들은 최소 35만달러(4억6천만원)를 받는 것으로 알려진 고연봉 직장이다. 26일(현지시간) 익명의 직장 리뷰 사이트인 블라인드(Blind)가 최근 아마존 직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 결과, 앤디 재시 최고경영자(CEO)가 '풀타임 사무
트럼프 외교안보 참모 "한국 국방비, GDP 최대 3.5%까지 올려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외교안보 분야 참모인 로버트 오브라이언 전 국가안보보좌관은 한국의 방위비 분담을 위해 국방비를 국내총생산(GDP)의 최대 3.5%까지 올려야 한다고 26일(현지시간) 주장했다. 오브라이언 전 보좌관은 이날 워싱턴DC에서 미국기업연구소(AEI)가 '미국 안보에 대한 중국의 포괄적 위협'을 주제로 개최한 대담에서 "한국은 국방비가 GDP 대비 2.5%"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우리가 부담을 분담할
애덤스 美 뉴욕시장, 불법 선거자금 수수 혐의로 기소
미국 민주당 소속인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이 불법 선거자금 수수 등의 혐의로 연방 검찰에 기소됐다. 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이날 오전 뉴욕 남부연방법원이 공개한 뉴욕 맨해튼 연방지방검찰의 공소장을 인용해 애덤스 시장이 지난 2021년 시장 선거에서 외국인으로부터 불법적인 선거 자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애덤스 시장은 브루클린 구청장으로 재직하던 때부터 약 10년 동안 부유한 외국인 사업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