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 30그릇 해치우던 일본 '무한 식신녀', 7개월간 잠수탄 이유
과거 한국 예능 방송에도 출연했던 일본의 유명 먹방(먹는 방송) 유튜버가 7개월간 자취를 감춘 뒤 다시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그간 심각한 우울증 증세를 겪었다고 고백했다. 3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먹방 인플루언서 키노시타 유우카(39)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그동안 심각한 우울증을 겪다가 현재 천천히 회복 중이라며 근황을 알렸다"고 보도했다. 키노시타는 “앞서 몇 차례의 우울증을 겪었
"한국 안 가, 변태의 나라"…베트남 분노하게 한 '박제방' 정체
베트남 현지 여성들의 신상 정보와 나체 사진 등을 공유하는 이른바 '베트남 박제방'의 존재가 현지에 알려지면서 베트남 국민의 반한 감정이 고조되고 있다. 최근 베트남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국내 '베트남 박제방' 관련 글이 확산하고 있다. 특히 해당 방에서 5년간 수많은 여성의 사진과 영상 등 신상 정보가 공유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베트남 누리꾼들은 "역겨워서 한국에 가지 않겠다"며 분노하고 있다. 한
"휴대폰 머리맡에 두면 뇌암 걸린다"?…WHO 최종 결론은
휴대전화 전자파와 뇌암, 백혈병 등 뇌 질환 발병 간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세계보건기구(WHO) 조사 결과가 나왔다. 그간 일부에서 휴대전화 전자파가 뇌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며 수면 전 휴대폰을 머리맡에 두지 말라는 말은 속설에 불과했던 셈이다. WHO는 3일(현지시간) 1994년부터 2022년까지 28년간 발표된 관련 연구 5000건을 검토, 그중 63건을 최종 분석한 결과 휴대전화 이용과 뇌암 발병 간에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나
"돈도 없으면서 애만 많이 낳냐"…네 쌍둥이 낳은 부부에 中 누리꾼 질책
중국에서 네쌍둥이를 출산해 여섯 명의 자녀를 둔 부부가 재정적 지원을 호소했다가 누리꾼들로부터 비판받고 있다. 경제적 여유가 없는 상황에서 미래를 생각지 않고 다자녀를 낳았다는 이유에서다. 3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리(李)모씨 부부는 지난달 23일 중국 광둥성 선전의 한 산부인과 병원에서 네쌍둥이를 출산하면서 여섯 딸을 둔 다둥이 부모가 됐다. 네쌍둥이는 출산예정일보다 한
美 제조업 부진에 다시 찾아 온 침체 공포…뉴욕증시 또 발작(종합)
미국 제조업 경기가 5개월 연속 위축 국면을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통화정책과 선거 불확실성으로 기업들의 투자 의향이 낮은 수준에 머무른 여파다. 제조업 지표 약세에 경기 하강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면서 하며 뉴욕증시는 일제히 하락했다. 3일(현지시간) 미 공급관리협회(ISM)가 발표한 8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7.2를 기록했다. 전월 46.8에서 상승했지만, 전문가 전망치(47.5)는 밑돌았다. 대표적인 경기 선
일본 성교육협회 "키스해본 고교생 20%대 하락…코로나 영향인듯"
일본의 남녀 고등학생 가운데 키스 경험이 있는 비율이 20%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3일 아사히신문은 "일본 성교육협회가 지난해 8월부터 올해 3월까지 일본 중학생, 고교생, 대학생 1만 256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청소년 성행동 전국 조사’ 결과, 키스해본 적이 있다고 답한 남자 고교생은 22.8%, 여자 고교생은 27.5%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해당 조사는 6년 간격으로 진행되는데, 직전 조사인 2017년 같은 조
역대급 가뭄에 저수지 마르자…45년전 수몰된 마을 수면 위로
댐 건설로 물에 잠겼던 그리스의 한 마을이 극심한 폭염과 가뭄에 약 45년 만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3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그리스 중부의 킬리오 마을은 1970년대 말 댐이 건설되면서 마을 전체가 인공 저수지에 잠겼다. 그런데 최근 몇 달간 지속된 폭염과 가뭄으로 저수지의 수위가 낮아지면서 마을 일부가 물 밖으로 드러났다. 킬리오 마을이 수몰됐을 때 다른 마을 주민들과 함께 고지대로 이주했던
"카르티에 반지 66% 할인"…'공홈' 뛰어넘은 中 '명품리셀'
중국의 명품 재판매(리셀) 플랫폼의 판매량이 공식 유통채널의 실적을 압도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데이터 컨설팅업체 리허브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3월까지 쇼핑 성수기에 리셀 플랫폼 '더우(Dewu)'가 기록한 고급 아웃도어 의류 브랜드 몽클레르 및 캐나다구스 인기 상품의 판매량은 공식 유통 플랫폼인 '티몰' 대비 2.5~15배에 달했다. 또 다른 하이엔드 브랜드인 카
"카트 끌다 마음에 들면 툭 쳐봐"…스페인 솔로들 '나는 마트로' 화제
국내에서 사찰이 젊은 남녀의 만남을 주선해 화제인 가운데, 스페인에서는 대형 마트가 젊은 남녀 사이서 만남의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스페인 대형마트에서 데이트 상대를 찾는 젊은 남녀가 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온라인 데이트 게임에서 영감을 얻은 스페인의 청춘 남녀들이 오후 7∼8시 스페인 최대 마트 체인점인 메르카도나에 들려 탐색전을 벌인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들
슬리퍼만 찾더니 결국…8m 싱크홀 추락 여성 수색 중단한 말레이
말레이시아 정부가 수도 쿠알라룸푸르 시내 한복판에서 발생한 땅 꺼짐(싱크홀) 사고로 실종된 인도인 여성 관광객 수색을 9일 만에 중단하기로 했다. 2일(현지시간) 스트레이트타임즈,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당국은 지난달 23일 8m 깊이 싱크홀에 빠져 실종된 48세 인도 국적 여성 관광객 구조 작업을 중단하고 작전을 수색에서 복구로 전환하기로 했다. 폭우로 물이 불어난 데다 싱크홀 추가 발생 우려가 커져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