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지하철에 등장한 노란색 철재물…설치한 이유가 '섬뜩'
미국 뉴욕에서 일면식도 없는 승객을 지하철 선로로 밀어 떨어뜨리는 범죄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이를 방지하기 위한 차단막이 설치됐다. 22일(현지시간) 뉴욕 폭스5 방송 등은 뉴욕 메트로폴리탄교통국(MTA)을 인용해 맨해튼 워싱턴하이츠가 위치한 191번가 역 플랫폼에 안전 차단막이 설치됐다고 전했다. 철재로 제작된 이 차단막은 한국 등 일부 국가 지하철의 스크린도어와는 달리 플랫폼 전체를 차단하는 구조는 아니다. 그러나
빅뱅 전 멤버 승리 "지드래곤 데려오겠다"…뿔난 팬들
상습도박, 성매매 알선 등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뒤 지난해 초 만기 출소한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가 지드래곤과의 친분을 과시하는 영상이 공개돼 팬들에게 비난받고 있다. 최근 엑스(X)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승리의 발언이 담긴 영상이 확산하고 있다. 해당 영상은 캄보디아 한 행사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을 보면 승리는 "언젠가 지드래곤을 여기 데리고 오겠다"고 호언장담한다. 또 빅뱅의 히트곡을
인종차별에 캡사이신 맞은 韓관광객…영사관 "도와줄 게 없다"
최근 이탈리아 밀라노를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이 적나라한 인종 차별과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그런데 정작 영사관에 이 내용을 신고하니, "도와줄 수 있는 것이 없다"는 반응이 돌아와 논란이 일고 있다. 22일 JTBC는 "이달 초 이탈리아 밀라노 꼬르소꼬모 거리에 관광을 간 20대 남성 A씨가 흑인 괴한들의 폭행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괴한 8명은 A씨 등 한국인 4명에게 인종 차별적인 발언과 행동을 하며 달려들었고,
바나나농장 아래 지하창고에 마약 22t…에콰도르 사상최대 적발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한 에콰도르의 지하창고 등에서 시가 1000억원이 넘는 양의 마약이 한꺼번에 발견됐다. 단 한 번의 작전으로 22t 코카인 적발…시가 1340억원 상당 22일(현지시간) 에콰도르군과 경찰은 중서부 로스리오스주 빈세스 지역에서 약 22t의 코카인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에콰도르 경찰은 단 한 번의 작전으로 압수한 사상 최대 규모의 마약이라고 이야기했다. 시가로는 1억 달러(1340억원 상당)어치에 달한다고 설명
"아동복광고가 아니라 아동성학대" 뭇매맞은 H&M, 결국 백기
스웨덴 글로벌 SPA 브랜드 H&M의 최근 아동복 광고가 아동성학대 비판을 받았다. 이 광고는 결국 삭제됐다. 22일 영국 인디펜던트 등 외신은 H&M에서 최근 원피스를 입은 두 소녀의 사진을 소셜미디어(SNS)에 광고한 사실을 보도했다. 사진 속에서 단발머리를 한 두 아역 모델은 분홍색 벽과 의자가 놓인 공간에서 분홍색 가방을 메거나 들고 있었다. H&M은 이 사진에 "H&M의 '백 투 스쿨' 패션으로 주변 사람들의
'미스일본'된 귀화 우크라 여성에 日시끌…"5살때부터 살았다"
우크라이나 출신 귀화 여성이 일본 미인대회 대상을 차지하면서 현지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22일 교도통신은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56회 미스 일본 콘테스트에서 지난 2022년 일본 국적을 취득한 우크라이나 출신 시노 카롤리나(26)가 그랑프리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좀처럼 일본인으로 받아들여지지 않는 일이 많았는데, 이번에 일본인으로 인정받아 고마운 마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부모가 모두 우크라이
북극한파 지나니 이번엔 물난리…美 3700만명 위험
미국 전역에서 일주일 넘게 지속됐던 '북극 한파'가 물러갔지만, 곳곳에 폭우가 내리기 시작하는 등 기후 위협이 끝나지 않고 있다.미국 캘리포니아 북서부, 텍사스 등에 홍수주의보·경보 22일(현지시간) 미 기상청(NWS)은 캐나다에서 북극 기단이 더는 남쪽으로 내려오지 않게 되면서 미 전역에 걸쳐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NWS는 이날 미 동부 해안 일부에서 오전 기온은 영하로 시작됐지만, 추위가 풀리면서
S&P500, 또 사상 최고…다우지수도 3만8000선 돌파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월요일인 22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지난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S&P500지수 등의 강세 흐름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이번주에는 넷플릭스, 테슬라를 비롯한 빅테크(대형 정보기술 기업) 실적 발표가 본격화한다. 연방준비제도(Fed)가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표, 4분기 성장률 속보치 등의 발표도 예정돼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블루칩 중심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Fed 조기 금리인하, 월가의 '가장 어리석은' 베팅될 것"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를 둘러싼 시장의 조기 금리인하 기대가 올해 월스트리트의 가장 어리석은 베팅이 될 것이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때 80%에 육박하던 금리선물시장의 3월 인하 기대감도 50% 미만으로 꺾였다.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마켓 라이브 퍼스가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66.4%는 '가장 어리석어 보이는 거래'로 Fed가 조기에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베팅을 꼽았다. 이어 달러 매도가 20.5%, 원유 반등이
"금값 올해 10% 오른다…Fed 피벗 효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이 꺾이며 최근 약세를 보인 금값이 올해 말까지 10% 이상 상승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2일(현지시간)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UBS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올해 들어 금값 약세에도 불구하고 Fed의 통화정책 피벗(기조 전환) 기대감을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진단했다. UBS는 금값이 심리적 지지선인 온스당 2000달러를 상회하고 있다면서 올 연말 온스당 2250달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