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늘어난 관광객들, 땅만 보며 걷는다…"쥐구멍 보러"
미국 동부 일리노이주 시카고 한 거리에 있는 '쥐 모양 구멍'이 화제 되면서 이를 구경하러 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그러나 주민들은 몰려오는 관광객들에 불만을 호소하며 쥐구멍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미 CBS 등 외신은 일명 '시카고 랫홀(Chicago Rat Hole)'이 시카고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랫홀'은 '쥐(rat)'와 도로에 생긴 구멍을 뜻하는 '팟홀(pothol
삼성이 내놓자…'AI폰' 조용한 반격 나선 애플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AI)폰’ 갤럭시S24 시리즈를 선보여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애플이 조용한 반격에 나서고 있다. 24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애플이 차세대 아이폰에 AI를 탑재하기 위한 준비에 나서고 있다고 보도했다. 애플은 기업 인수, 직원 채용, 하드웨어 업데이트 등 다각도에서 AI 역량을 강화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다니엘 아이브스 웨드부시 시큐리티 이사는 "애플은 몇 가지 중요한 인수합병(M&A
'아기 만수르' 두 살배기 한달 용돈이 4천만원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거주하고 있는 '만수르급' 2살 아기의 일상이 공개돼 전 세계 누리꾼의 관심이 쏠렸다. 아기는 개인 운전기사, 명품 세발자전거, 수백만원대 마사지와 개인 레슨을 받는 등 호화로운 삶을 누리고 있다. 24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선'은 두바이의 한 두 살배기 아동이 누리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 아이는 자산가와 결혼한 주부 말라이카의 아들이다. 말라이카는 남편으로부터 매달 5000달러(약 660만
없어서 못구한다는 이 텀블러, 매장털이범까지 등장…사회문제로
미국에서 '스탠리 텀블러'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한 여성이 텀블러 60여개를 훔쳐 달아났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24일(현지시간) 미국 NBC 뉴스 등 외신은 캘리포니아의 한 매장에서 스탠리 텀블러 65개를 훔친 23세 여성이 절도 혐의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이 여성의 차량에서 스탠리 텀블러를 모두 회수했다. 여성이 훔친 텀블러는 약 2500달러(333만원) 상당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여성은 스탠리 텀블러를 쇼핑
뉴욕증시, 실적 소화하며 장초반 상승세...넷플릭스 11%↑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24일(현지시간) 사상 최대 가입자를 기록한 넷플릭스 등 기업 실적을 소화하며 장 초반 일제히 상승 중이다. 이날 장 마감 후에는 테슬라 등의 실적이 발표된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오전 9시35분 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0.33% 오른 3만8031선에서 거래 중이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0.53% 높은 4890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70% 상승한 1만5333선을
미국 국채금리 올해 들어 최고치 기록…투자자들 ‘울상’
미국 국채 금리가 올 들어 반등하며 최고치를 기록했다. 고금리가 시장 예상보다 더 길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팽배해진 탓이다. 24일(현지시간) 미국 10년물 채권 금리는 전날 대비 0.92% 오른 연 4.180%로 거래를 마쳤다. 30년물은 4.110%로 집계됐다. 모두 올해 들어 세운 최고 금리다. 지난해 10월 5% 안팎을 기록한 미국 장기채 금리는 연방준비제도(Fed)의 피벗(pivot·방향 전환)에 대한 기대감이 퍼지면서 같은 해 10년물 3.
"37억 재산은 반려견에게…세 자녀엔 한푼도 안 줘" 유언장 고친 노인
중국의 한 노인이 자식이 아닌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2000만 위안(약 37억원)에 달하는 유산을 남기기로 한 사연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25일 현지 언론은 상하이 출신 류모씨가 반려견과 반려묘만이 자신의 곁을 지켰다면서 반려동물에 약 37억원의 재산을 상속하고 성인인 자식들에게는 한 푼도 주지 않는다는 내용으로 유언장을 고쳐 썼다고 보도했다. 기존 유언장은 세 자녀에게 동등하게 유산을 남기겠다고 적었지만, 자식
테슬라, 지난해 4분기 실적 예상 하회…시간외거래서 3% 하락
테슬라가 지난해 4분기 시장의 예상을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을 발표하면서 시간외거래에서 3% 넘게 급락하고 있다. 테슬라는 24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실적 발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매출 252억달러, 주당순이익(EPS) 0.71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를 모두 하회하는 수준이다. 금융정보업체 팩트셋이 집계한 테슬라의 지난해 4분기 실적 전망치는 매출 256억달러, EPS는 0.73달러였다. 연간 매출은 전년
MS, 장중 시총 3조달러 돌파…애플 이어 두 번째
마이크로소프트(MS)의 시가총액이 24일(현지시간) 장중 3조달러(약 3996조원)를 돌파했다. 이날 오후 현재 뉴욕증시에서 MS의 주가는 전장 대비 1.65% 오른 405.49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시총 역시 3조달러 선을 넘어 3조14억달러 선을 기록 중이다. MS의 시총이 3조달러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종가 기준으로도 이날 시총 3조달러 선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된다. 이 경우 애플에 이어 두 번째 3조클럽에 가입하게 된
'마약·성인용품' 들킨 태국 승려의 변명…"전립선 치료용"
불교 신자가 95% 이상인 태국에서 승려가 마약과 성인용품을 소지했다가 불교를 모독하고 있다며 주민들에게 신고를 당했다. 25일(현지시간) 태국 매체 더 타이거는 태국 북동부 마하 사라캄주 주민들이 불교를 모독하고 있다며 타위(54) 스님을 경찰에 고발했다고 보도했다. 주민들은 타위 스님이 공공연히 여성들과 즐기는가 하면 대마초를 피우고 성적 쾌락을 위한 성인용품까지 갖고 있었다고 신고했다.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