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도주 없는 틈 타 널뛰는 테마주…"추격 매수 경계해야"
주도주 없는 국내 증시에 테마주가 널뛰고 있다. 시중에 풀린 돈은 제한돼 있는데 딱히 증시를 이끌 주도주가 없다 보니 테마주로 매수세가 몰리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전문가들은 테마주의 경우 단기 재료가 소멸하면 급격히 주가가 내릴 수 있다는 점에서 성급한 추격매매는 경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과거 개성공단 입주기업이었던 인디에프와 좋은 사람들이 전날 상한가로 직행했다. 철도 관련주
역대급 폭설에 공장 지붕까지 무너져…계양전기 생산 차질
계양전기는 28일 천안공장 1동 내 일부 라인의 생산이 차질을 빚게 됐다고 공시했다. 이로 인한 생산 중단 분야 매출액(연간 기준)은 331억원으로 최근 매출액의 8.7%에 해당한다. 회사는 "28일 집중 폭설로 인해 천안공장 1동 지붕 부분이 붕괴됐다"며 "피해 복구와 임시 생산시설 설치를 통해 생산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해당 시설물은 자연재해 등에 따른 복구비용 및 영업손실 보상이 가능한 재산종합보험에 가
롯데케미칼, 롯데월드타워 담보 신용도 강화 소식에 강세
롯데그룹이 롯데월드타워를 담보로 롯데케미칼 신용도 강화에 나서겠다고 밝히자 롯데케미칼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9시54분 기준 롯데케미칼은 전일 대비 4.07% 오른 6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롯데는 전일 6조원 이상의 가치를 지닌 그룹의 핵심 자산인 롯데월드타워를 은행권에 담보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최근 시장에서 제기된 롯데케미칼 유동성 우려를 확실히 불식시키기 위한 롯데그룹의 의지로 해석된다.
대신자산신탁, 상도15구역 주택재개발사업 업무협약 체결
대신증권 계열 대신자산신탁이 상도동 주택재개발사업에 나선다. 대신자산신탁은 서울시 동작구 상도15구역 주택재개발사업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상도15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은 지난 3월 신속통합기획 대상지로 확정됐다. 신속통합기획은 각종 규제가 완화되고 건축, 교통 환경 통합심의 추진 등으로 사업성이 향상되는 장점이 있다. 또한 사업기간이 단축되는 효과도 있다. 상도15구역 주택재개발사
넥스트바이오메디컬, 내시경 지혈재 美 FDA 승인 소식에 강세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이 강세다. 내시경 지혈재 제품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은 28일 오후 1시30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9400원(25.27%) 오른 4만6600원에 거래됐다. 이날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은 내시경 지혈재 제품 넥스파우더’(Nexpowder™)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하부 위장관 출혈(예방목적) 사용에 대해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
당뇨·비만치료제 임상 계획 밝힌 펩트론…2거래일 연속 '상승'
펩트론이 28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20분 현재 펩트론은 전 거래일보다 5.65%(4500원) 오른 8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펩트론은 15일 13만1000원의 종가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으나 이후 바이오제약주 수급 악화에 주가가 7만원대까지 미끄러졌다. 하지만 이날까지 2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며 반등했다. 신한투자증권은 펩트론이 기업설명회에서 당뇨·비만 치료제(PT404) 임상
"앱수수료 인하와 신작 출시 기대감"…반등하는 '게임株'
게임주의 주가가 반등하고 있다. 앱마켓 수수료 인하와 함께 내년 대작 출시 기대감 등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15일 20만2000원이었던 엔씨소프트의 주가는 전날 22만3500원을 기록했다. 이 기간 상승률은 10.64%다. 같은 기간 카카오게임즈는 13.50% 올랐으며 시프트업(13.48%), 컴투스(10.29%), 넷마블(9.71%) 등 모두 상승세를 기록했다. 올해 게임주들은 실적 부진과 신작 부재 등으로 인해
연말 시총 경쟁 승자는…KB금융 VS 기아 VS 셀트리온
연말을 앞두고 시가총액 6~8위 순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그동안 6위 자리를 지켜오던 기아가 8위로 밀려났고 KB금융이 6위, 셀트리온이 7위를 꿰찼다. 세 종목의 시총 격차가 크지 않아 연말까지 치열한 자리다툼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연말 밸류업지수 특별변경을 앞두고 기대감이 유입되고 있는 데다 증권사 내년 시총 순위 전망에서도 순위 상승이 예상되는 KB금융이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8일
VC, 해외투자로 돌파구 찾는다…출자액 1년만에 29% 증가
국내 스타트업 시장이 침체하면서 벤처캐피털(VC)이 '해외 투자'로 눈을 돌리고 있다. 여전히 업황 개선이 뚜렷하지 않은 가운데 새로운 성장 동력을 외국에서 찾고 있다. 27일 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전자공시(DIVA)에 따르면 1~3분기 기타·해외지역 신규 출자액 합계가 4401억원이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엔 3399억원이었다. 전년 동기 대비 29.4% 증가했다. 지난해 '혹한기'로 불릴 정도로 시장 규모가 급격히 위축됐다는 기저효
이복현 "금감원, 영풍 회계 감리 착수…문제점 발견"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8일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중인 영풍에 대해 "환경오염 이슈와 관련해 손상차손 미인식 등 회계상의 문제점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복현 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번 주부터 감리로 전환해 현장조사에 착수한 상태"라며 "매우 심각하게 보고 있기 때문에 부정적 회계처리에 대해 최대한 신속하게 결론을 내리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금감원은 지난달 고려아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