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지주, 롯데손보 실사…"여러 매물 보며 검토 중"
보험사 인수를 추진 중인 한국금융지주가 롯데손해보험 실사에 나섰다. 18일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한국금융지주는 최근 딜로이트안진을 회계 자문사로 선정해 롯데손보에 대한 실사를 시작했다. 한국금융지주는 보험사 라이선스를 확보하기 위해 매물로 나온 보험사 인수를 검토하는 중이다. 앞서 BNP파리바카디프생명에 대해서도 실사를 진행한 바 있다. 한국금융지주의 보험사 인수는 계열사 간 시너지 강화 차원에서 진행하
美 금리 인하했지만 복잡한 속내…5주 후 韓 금통위 영향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9개월 만에 정책금리 인하를 재개하면서 다음 달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결정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시장에선 한미 금리차가 줄면서 관련 부담이 다소 완화, 국내 상황에 보다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이 형성됐다고 진단했다. 다만 Fed 위원 간 금리 전망이 엇갈려 미국 통화정책의 불확실성이 여전하다는 점에서, 향후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는 판단이다. 국내 여건 역시 7, 8월
데이터센터 전력난 심각…한선엔지니어링, 본격 성장 기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전력 공급 부족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 데이터센터 부지 내에서 직접 전력을 생산하는 온사이트(On-Site) 수요가 급증하는 이유다. 이에 뉴욕 증시에서 블룸에너지 주가가 연일 상승하고 있다. 국내 증시에서도 발전용 연료전지(SOFC)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한선엔지니어링 기업가치가 빠르게 커지고 있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달 들어 한선엔지니어링 주가는 50% 올랐
아이씨티케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반도체 지문'…해킹 범죄 원천차단
아이씨티케이가 강세다. 이재명 대통령이 "해킹 피해 최소화를 위한 근본적인 종합대책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한 것이 주가에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아이씨티케이는 통신사 해킹 범죄에 대비해 VIA-PUF칩을 중계기 보안용으로 공급하기 위해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씨티케이는 VIA PUF 기술과 더불어 보안칩 설계에 필요한 다양한 특허 및 기술적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양자 컴퓨터의 발달로 증가하는 해킹 위협
업비트, 홈페이지 전면 개편…가상자산 거래소 정체성 제고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업비트 PC 웹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18일 밝혔다. 업비트는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투자자들이 가상자산 시장 데이터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대한민국 대표 가상자산 거래소'로서의 위상과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메인 화면에 세계지도와 데이터 히트맵(heatmap)을 순차적으로 전환해 보여주는 비주얼이다. 특히 가장
"위클리커버드콜 ETF, 적절한 분배율 선택이 중요"
김남기 미래에셋자산운용 상장지수펀드(ETF) 부문 대표는 18일 서울 중구 미래에셋센터원빌딩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최근 시중의 커버드콜 상장지수펀드(ETF)의 분배율이 과도하게 높아진 현상에 대해 지적했다. 김 대표는 "어떤 커버드콜 전략도 원래의 지수 수익률을 이길 수 없다"면서 "ETF 분배금은 기업이 주는 배당이 아니라 세금 납부를 위한 현금 인출 프로세스"라고 설명했다. 그는 "투자자가 원하는 자산에 원하는 만큼
삐아, 中시진핑 방한 추진에 한한령 해제 기대감↑
삐아가 강세다. 시진핑 중국 주석의 방한을 추진 중이라는 소식에 한한령 해제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오전 1046분 기준 삐아는 전일 대비 11.19% 상승한 1만1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조현 외교부 장관은 왕이 중국 외교부장을 만나 다음 달 말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한국을 방문하고 한중 관계가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동북아시아
소프트캠프, 시장 전략 세미나 개최
소프트캠프는 협력사 대상 약 70여명을 초청해 국가 망 보안체계(N²SF) 1.0 발표의 의미를 살펴보고 새로운 시장 전략과 기회 확보를 위한 '소프트캠프 시장 전략 세미나(SOFTCAMP Market Strategy Seminar)'를 이달 17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세미나는 국가 망 보안체계 가이드라인 1.0 발표의 의미를 짚어보고, 시장에서 보다 구체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보안 환경 구현 방안을 논의해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다. 보안 시장의
"국내 연료전지 시장 경쟁 심화…수출이 차별화 관건"
국내 연료전지 시장 경쟁이 치열해진 상황에서, 수출 성공 여부가 업체 간 차별화 요인이 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18일 유재선 하나증권 연구원은 "매년 열리는 1300기가와트시(GWh) 내외의 일반수소발전 입찰 시장에 미코파워, HD하이드로젠 등 2개 사업자가 신규 진입하며 경쟁 구도가 다각화되고 있다"며 "낙찰 단가도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는 생산성 개선보다는 단순한 입찰 가격 인하 효과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펌텍코리아, 인디브랜드 호황 속 사상 최대 이익 전망"
KB증권이 18일 펌텍코리아에 대해 사상 최대 실적에도 주가가 하락했지만 투자 포인트와 실적 기조는 여전히 유효한 상황이라며 주가 조정을 매수 기회로 삼을 것을 추천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7만9500원을 유지했다. 펌텍코리아의 3분기 매출액은 969억원(전년 동기 대비 +13.8%), 영업이익 163억원(+31.3%)으로 추정된다. 성현동 KB증권 연구원은 "3분기는 주문자부착위탁생산(OEM) 업체들의 정기 휴가 일정에 따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