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엔비디아 동맹…슈어소프트테크, SDV 검증 핵심 파트너 부상
슈어소프트테크가 강세다. 현대차그룹이 글로벌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와 손을 잡았다는 소식이 투자심리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핵심 모빌리티 솔루션을 지능화하고 SDV(소프트웨어 중심 차량), AI 로봇, 디지털 트윈 기술 공장 운영 등 사업 전반에 인공지능(AI) 기술 적용을 확대한다. 현대차는 슈어소프트테크 지분 7.32%를 보유한 2대 주주다. 10일 오전 9시43분 슈어소프트테크는 전날 대비 11.25% 오른 5340원에 거래되
새해 외국인 최애 주식은?…반도체주·방산·조선 담았다
외국인투자자들이 올해 장이 열리자마자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SK하이닉스였다. 외국인은 지난해 자사주 매입에도 소외됐던 삼성전자도 집중적으로 저점매수 했으며, 트럼프 수혜주로 꼽히는 방산주와 조선주도 사들였다.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이들 종목의 주가도 상승 흐름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1월2일부터 9일까지 외국인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SK하이닉스(8137억원)와 삼성전자(34
LG전자, 어닝 쇼크에 훅 낮아진 눈높이
LG전자가 지난해 4분기 '어닝쇼크(실적 충격)'를 기록하면서 증권가에서 속속 눈높이를 낮추고 있다. 주가 상승을 위해서는 신사업 효과가 실적으로 증명돼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G전자는 전일 1.15% 하락한 8만5800원에 마감했다. 6거래일 만에 하락 전환하면서 올해 들어 이어온 상승 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다. LG전자의 주가 하락 전환은 지난해 4분기 실적 실망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LG전자는 지
LED조명업체 파인테크닉스 상한가↑
파인테크닉스가 강세다. 파인테크닉스는 10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307원(29.95%) 오른 1332원에 거래됐다. 파인테크닉스는 2022년 LED 조명사업을 분할 존속회사 파인테크닉스와 IT 부품사업을 영위하는 분할 신설회사 파인엠텍으로 인적분할됐다. LED 조명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국내 연구소를 중심으로 제품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2020년 파인홈즈라는 브랜드를 출시해 새로운 마케팅 방
오늘밤 美 고용지표 결과에 주목…코스피 경계심리 확대
10일 한국 증시는 이날 발표되는 미국 고용보고서 결과를 기다리며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증시는 9일(현지시간)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국가 장례식으로 인해 휴장했고, 채권시장도 오후 2시에 조기 폐장했다. 미국 고용보고서 결과에 따라 채권 시장은 물론 주식 시장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지난 8월 발표된 고용보고서 결과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를 반영해 나스닥이 2.43% 하락한 바 있다. 서상영
씨메스, 국내 유일 지능형 로봇 솔루션 보유…"고성장 기대"
씨메스가 상승세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지능형 로봇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는 증권사 분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씨메스는 10일 오전 9시54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450원(1.84%) 오른 2만4900원에 거래됐다. 최승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씨메스는 지능형 로봇에 필요한 3D비전(인식), 인공지능(AI) 알고리즘(분석), 로보틱스(작동) 의 3대 S/W 원천기술을 내재화했다"며 "자체 기술로 쿠팡, 나이키, LG에너지솔루션 등
K-반도체 추세 전환 '글쎄'…"HBM 위주로 접근해야"
K-반도체의 반등 지속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증권가는 메모리 업황 내림세가 예상되는 바 기간을 두고 주가 하락 시 저점 매수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특히 반도체 업종 내 고대역폭메모리(HBM) 밸류체인에 선별 접근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RX 반도체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기준 3417.53에 거래를 마치며 지난달 저점 대비 23.74% 올랐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리노공업 등 메모리부터
"로보티즈, 무인협동로봇 'OM-Y' 매출 기대"
스터닝밸류리서치는 로보티즈에 대해 자체 액츄에이터 적용 로봇 OM-Y의 매출이 올해 발생할 것으로 10일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로보티즈는 1999년 설립됐다. 액츄에이터와 감속기를 자체 개발하고 있는 로봇 전문기업이다. 맞춤형 협동로봇과 다양한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 구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자율주행로봇을 신성장 동력사업으로 기획 및 추진하고 있다. 로보티즈는 지난해 10월 로보월드
주요 증권사 MTS 경쟁…불변의 1위 키움, 바짝 쫓는 삼성
지난해 증권 업계 모바일트레이딩서비스(MTS) 순위 변동이 격심했다. 온라인 강자 키움증권이 선두를 지킨 가운데 2~4위권인 삼성증권과 미래에셋증권, KB증권이 치열한 경쟁을 벌여 삼성증권이 2위를 거머쥐었다. 해외주식 관련 파격 수수료 정책을 앞세운 메리츠증권도 교보증권을 제치는 등 일부 성과를 거뒀다. 10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월간이용자수(MAU) 추정치 기준 국내 증권사 애플리케이션(앱) 1위는 키움
손오공②주가만 띄운 이차전지…회사 손실 누가 책임지나
완구 유통기업 손오공이 신사업으로 내걸었던 이차전지 사업을 1년여 만에 철수했다. 그 사이 주가는 요동쳤지만 실제 손오공은 대규모 손실을 보게 됐다. 이에 시장에서는 사업 실패로 회사가 손실을 봤음에도 경영진이 책임을 지지 않고 주주들에게 손을 벌리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손오공은 지난달 30일 자회사 ‘손오공머티리얼즈’를 12억8900만원에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