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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코스닥 하락 마감…외인·기관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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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배터리 약세로 마감
자동차 업종 강세

서울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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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한국증시는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순매도에 일제히 하락했다. 반도체와 배터리 업종의 약세가 눈에 띄었다.


코스피는 전일 대비 0.24(6.12포인트) 내린 2515.78에 거래 중이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0.26%(6.52포인트) 오른 2528.42에 출발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94억원, 3962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개인만 3375억원을 순매수했다. 선물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221억원, 1500억원을 팔아치웠다. 기관만 2621억원을 사들였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을 보면 반도체와 배터리 업종이 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 =1.43%, SK하이닉스 -0.73%, LG에너지솔루션 -2.79%를 기록했다. 반면 현대차 기아 는 각각 +6.10%, 2.23%로 마쳤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0.78%(5.63포인트) 떨어진 717.89에 마쳤다. 이날 코스닥은 전장보다 0.18%(1.31포인트) 하락한 722.21에 출발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242억원, 1067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 홀로 2263억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을 보면 알테오젠 +0.16%, HLB +1.65%, 클래시스 +0.76%만 상승세로 마쳤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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