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치마 입고 침실 배경서 '골반춤' 패러디…경남교육청 영상 논란
경남도교육청이 온라인에서 유행 중인 '골반 춤'을 패러디한 홍보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다가 논란이 커지자 삭제했다.최근 경남교육청은 SNS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 '내 골반이 멈추지 않는 탓일까'라는 문구와 함께 짧은 치마 차림의 여성이 골반을 흔드는 장면이 담긴 홍보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은 침실로 보이는 가상 공간을 배경으로 제작됐으며 경남교육뉴스를 '시청한다' 또는 '안 한다' 중 선택을 유도하는
"죄송합니다, 문 닫을게요"…젠슨황 덕에 주문 폭주했는데 휴업 공지, 왜?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깐부치킨' 1호점이 주말 동안 예상치 못한 주문 폭주로 임시 휴업에 들어갔다. 최근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함께한 '깐부회동' 이후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급증한 결과다. 경기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에 위치한 1호점은 지난 1, 2일 양일간 매장을 잠시 닫는다. 매장 측은 공지를 통해 "예상보다 많은 주문으로 인해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주말
"전재산 28만원"이었는데…이젠 '77억 최고가 전세' 사는 90년생
서울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의 75평 최고가 전세 계약자가 39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영화 리뷰 유튜버 '지무비'로 전해졌다. 28일 한국경제TV에 따르면 지무비는 지난 7월 나인원한남 전용면적 206㎡(75평) 한 가구를 보증금 77억원에 전세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해당 면적대 전세 거래 사상 최고가다. 불과 두 달 전인 5월 같은 평형이 70억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단기간에 7억원이나 오른 금액이다. 2019년 준공된
'하루 3000원' 화려한 차림 노인들 들락날락…"어디야? 빨리 와"
지난달 25일 오후 2시께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의 한 상가 건물로 노인들이 쉴 새 없이 들락날락했다. 상가 건물 엘리베이터는 계속해서 1층과 지하 2층을 왔다 갔다 하면서 노인들을 날랐다. 이들이 출입하는 곳은 신나는 음악과 함께 춤을 출 수 있는 지하 2층의 콜라텍이다. 대부분의 노인은 화려하지는 않더라도 깔끔하게 차려입고 콜라텍을 찾았다. 일부 노인은 파란색 정장, 빨간색 셔츠, 반짝이 옷 등을 입고 자신을 뽐냈다.
"뭘 잘못봤나"…'윤 어게인' 시위 현장서 포착된 백악관 대변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25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를 계기로 국빈 방한 중인 가운데 동행한 백악관 대변인이 "윤 어게인"을 외치는 극우 시위대와 우연히 마주친 장면이 포착돼 화제다. 경주 황리단길서 포착된 최연소 백악관 대변인 29일 유튜브 채널 '자유드림TV'에 공개된 영상에는 캐롤라인 레빗(28) 백악관 대변인이 경주 황리단길 올리브영 매장 앞에서 일행과 함께 시위대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 한
'1인 2역'하며 여성 협박, 성폭행한 30대 男
카카오톡에서 '1인 2역'을 하며 여성들을 협박해 성폭행한 30대가 붙잡혔다. 연합뉴스는 31일 서울 서초경찰서가 2022년께부터 3년여 동안 여성 수십명을 협박해 성폭행한 혐의로 30대 박모씨를 지난 17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보도했다. 피해자 중에는 미성년자도 있다고 알려졌다. 박씨가 2022년부터 3년 간 전국을 돌아다니며 접근한 여성은 100여 명으로 조사됐다. 박씨는 피해자들에게 중고거래 플랫폼을 통해 연락처를
"절대 만지지 말라" 경찰 당부…제주 해안가서 연이어 발견된 '이것'
제주 애월읍 해변에서 마약류가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제주 해안가서 마약이 잇따라 발견되면서 유통경로가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31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전 제주시 애월읍 해변에서 마약류로 의심되는 물체가 있다는 행인의 신고가 접수됐다. 시가 2억5000만원 상당 케타민 1㎏ 확인해경이 해당 물체를 수거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정을 의뢰한 결과 케타민으로 확인됐다. 케타민
감염되면 무조건 말라 죽는다…치료약도 없다는 '이 병' 확산 어쩌나
'소나무 에이즈'로 불리는 소나무재선충병이 영남권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최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5년 5월까지 소나무재선충병으로 피해를 본 나무는 약 413만그루다. 특히 올 한해에만 전체의 35%인 148만6338그루에서 이 병이 발생했다. 지역별로 보면 경북(약 186만그루), 경남(약 90만그루), 울산(약 35만그루) 등
시급 100만원 역대급 '꽃집 알바'…더 놀라운 사장님 정체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에 등장한 이색 아르바이트 모집 공고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시급 100만원'이라는 파격적인 조건과 배우 박보검의 참여로 관심을 끌고 있다. 28일 당근은 대규모 통합 마케팅 캠페인 '삶은 당근'을 오는 12월 8일까지 6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나를 둘러싼 모든 삶은 당근으로 굴러간다'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한 이번 캠페인은 중고 거래, 아르바이트, 모임, 동네 가게 등 당근의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사
'연봉 3억' 결정사 믿고 결혼했는데…알고보니 5000만원
270만원을 내고 '연 3억 원 소득의 원장'을 소개받아 결혼까지 했던 여성이 상대의 직업과 수입이 모두 허위였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소송을 냈지만 끝내 패소했다. 결혼정보업체의 신원 검증 부실 논란이 다시 불붙고 있다. 부산 거주 이모씨(37)는 2022년 2월 270만원을 내고 한 대형 결혼정보업체에 가입했다. 소개받은 상대는 '연수익 3억원의 어린이집 원장'이라던 A씨였다. 두 사람은 같은 해 6월 결혼했지만 한 달 만에 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