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 사라지고 비번 바뀌고…직장인 27%, '사실상 해고' 목격·경험
직장인 10명 중 3명은 이른바 ‘사실상 해고’를 경험하거나 목격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실상 해고는 정식으로 해고를 통보하지 않고 스스로 그만두도록 유도하는 행위를 뜻한다. 회사가 권고사직을 통보한 뒤 업무를 부여하지 않거나 사무실 출입 비밀번호를 변경하는 등의 방식이다. 9일 시민단체 직장갑질119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작년 12월 전국 만 19세 이상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관련
"출국 전 예방접종하세요" 공기로 전파되는 '이 병'…전 세계 덮쳤다
전 세계에서 홍역이 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질병관리청이 예방접종을 당부했다. 지난 6일 기준 우리나라에서는 18명의 홍역 환자가 발생했다. 질병관리청은 "해외여행 전 꼭 예방접종을 하고 여행 후 발열·발진 증상이 있으면 홍역을 의심하라"라고 당부했다. 많은 한국인이 여행을 떠나는 베트남을 방문했던 환자가 13명, 국내에서 환자와 접촉한 환자가 5명이다. 베트남을 방문했던 홍역 환자 13명은 1명을 제외하고 모두 홍역
손예진, 244억에 산 강남 상가 6개월째 공실…이유 알아보니
배우 손예진이 지난해 강남 한복판에 새로 지은 건물이 높은 임대료로 반년 넘게 공실이라고 뉴스1이 9일 보도했다. 손예진은 2022년 8월 9호선과 신분당선 환승역인 신논현역, 2호선 강남역 인근에 있는 대지면적 277.7㎡(84평)의 2층짜리 상가 건물을 244억원에 매입했다. 이후 바로 기존 건물을 헐고 5층 높이의 새 건물을 올렸다. 지난해 6월 준공된 신축 빌딩은 지하 1층~지상 5층으로 연면적 724㎡(219평) 규모다. 건물 용도
"애 낳으면 1억" 내걸었더니…출생아 증가율 1위 '우뚝'
인천시가 지난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출생아 수 증가율 1위를 차지했다. 9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해 인천의 출생아 수는 1만5242명으로 전년보다 11.6% 증가해 전국 평균 3.6%를 크게 웃돌며 17개 시·도 중 1위를 기록했다. 주민등록인구 증가도 가장 많았다. 지난달 인천시 주민등록인구는 302만7854명으로 전월 대비 4205명 늘어 전국 17개 시·도 중 1위였다. 인천 다음으로는 서울(4170명), 대전(835명), 세종(759명)이
신세계 센텀시티, 배우·화가 ‘하정우 개인전’ 개최… 신작 47점 전시
신세계 센텀시티는 오는 30일까지 백화점 6층 갤러리에서 하정우 개인전 ‘Never tell anybody outside the family’를 개최한다. 이번 개인전은 배우이자 화가로 활동해 온 하정우의 최신작 47점을 선보이는 자리로, 한층 깊어진 작가의 회화 세계를 만나볼 수 있다.주목할 만한 작품으로는 페르시안 카펫에서 영감을 받은 ‘카펫’ 시리즈와 한국의 전통 탈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탈’ 시리즈 등이 있다. 특히 전시작은
"SKY 성에 안 차" 합격하고도 등록 포기…5년 새 2배 증가한 미충원 인원
서울대·연세대·고려대가 지난해 신입생 모집에서 총 42명을 마지막까지 뽑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의대 선호’ 현상이 강해지면서 자연계 합격자 이탈이 늘어난 결과로 풀이된다. 9일 종로학원은 최근 5년간 대학알리미에 공시된 서울대·연세대·고려대의 신입생 충원율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들 3개 대학이 2024학년도에 30개 학과에서 총 42명의 학생을 충원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연세대 18명, 고려대 15명, 서울대 9명
벨 울리면 긴급 상황이라는 생각에 '아찔'…Z세대 삼킨 전화공포증
편집자주Z세대(199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 출생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문화와 트렌드를 주도하며, 사회 전반에서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는 세대로 주목받고 있다. 에서는 전 세계 Z세대의 삶과 가치관을 조명하며, 그들이 어떻게 사회를 변화시키고 있는지를 들여다보고자 한다. 전 세계적으로 '콜포비아'(전화공포증)를 겪는 Z세대가 늘고 있다. 문자메시지나 이메일 등 텍스트 기반 소통을 선호하고,
울산시, 10일부터 중형택시 기준 기본요금만 500원 인상
울산지역 택시 기본요금이 10일부터 4000원에서 4500원으로 500원 인상된다. 중형택시 기준 기본요금만 500원 인상되며, 시간·거리 요금과 할증요금은 현행대로 유지된다. 울산시는 이번 인상과 관련해 4일 이내 조정된 요금이 택시미터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하는 등 신속하게 후속 조치를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시민 홍보를 위해 요금 인상 안내문을 택시 내 게시하고 조정요금이 미터기에 반영되기 전까지는 비치된 요금
"혼인신고 안 해도 육아휴가·수당 준다" 사실혼 인정하는 日기업들
일본 주요 기업들의 상당수가 혼인신고를 하지 않고 사는 사실혼을 인정해 사실혼 상태인 직원에게도 육아휴가나 가족수당 등을 법률혼과 동등하게 지급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8일 마이니치신문은 지난 1~2월 일본의 주요 대기업(응답 업체 64개 사)을 상대로 진행한 설문 결과를 보도했다. 그 결과 조사 대상 대기업의 절반이 넘는 37개 사(57.8%)가 복리 후생 등 사내 규정에서 사실혼과 법률혼을 동등하게 취급하는 것
시흥시, 소상공인에 도로점용료 25% 감면
경기도 시흥시는 지역 내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 도로점용료를 25% 감면한다. 이번 감면은 코로나19 이후 모든 민간사업자와 개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던 도로점용료 감면 정책이 종료되면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감면 조치를 연장하기로 결정한 데 따른 것이다. 감면 혜택 대상은 안내표지판 설치나 차량 진출입을 위해 도로점용 허가를 받고 점용지에서 사업장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이다. 희망자는 감면신청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