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창업진흥원 주관 ‘최우수(S)’ 선정… 동남권 창업 허브 입지 강화

부산대학교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추진하는 '창업중심대학' 사업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으며 동남권 창업 생태계 핵심 거점으로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부산대학교(총장 최재원)는 '2025년 창업중심대학' 주관기관 최종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S)' 등급을 획득했다고 전했다.

이번 평가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전국 창업중심대학 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한 것으로, 부산대는 사업화 전용 프로그램 운영 체계와 유관기관 협업 네트워크 구축 성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부산대 창업지원단은 동남권 기반 글로벌 유니콘 기업 육성을 목표로 예비창업자와 초기 창업기업을 발굴해 성장 단계별 맞춤형 사업화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유망 창업기업 발굴 △창업문화 확산 △투자와 네트워크 연계 △성과관리 체계 고도화 등을 중심으로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힘써왔다.

그동안 부산대는 부산대기술지주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기술창업투자원, 시리즈벤처스, 크립톤 등 민·관·학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동남권 창업 허브 역할을 수행해 왔다.


특히 부산시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과 연계한 창업 지원 모델을 구축하며 차별화된 지역 혁신 성과를 만들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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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창업지원단은 정부 주도의 창업 확산 프로젝트인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운영에서도 전국 118개 기관 가운데 인기 운영기관으로 선정되며 창업 네트워크 확산과 대국민 소통 측면에서도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강정은 부산대 창업지원단장(도시공학과 교수)은 "이번 최고 등급 달성은 지난 4년간 지역 창업자와 협력 기관들이 함께 현장에서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2026년 사업 마지막 단계에서는 축적된 지원 노하우를 기반으로 창업지원 프로세스의 표준화를 완성하고, 이를 동남권 창업 생태계 전반에 정착시켜 지역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부산대 창업지원단이 지난해 12월 19일 시그니엘 부산에서 ‘제4회 메카 스타트업 데이’를 개최하고 창업중심대학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있다. 부산대 제공

부산대 창업지원단이 지난해 12월 19일 시그니엘 부산에서 ‘제4회 메카 스타트업 데이’를 개최하고 창업중심대학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있다. 부산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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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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