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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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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횡령한 111억으로 아파트 사고, 가족에게 매달 300만원 줬다

횡령한 111억으로 아파트 사고, 가족에게 매달 300만원 줬다

증권사 부동산금융 파트에서 일하면서 회사자금 수백억 원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기소된 LS증권 전직 임원 김모씨는 그 돈 중 상당부분을 아파트 매입과 임대, 가족 월급과 세금, 변호인 선임비 등으로 썼다고 검찰이 공소장에서 밝혔다. 공소장에 따르면 김씨는 LS증권 부동산금융본부장(상무)로 일할 때 회사 모르게 페이퍼컴퍼니를 세웠다고 한다. 증권사에 근무하면서 ‘탄방동 개발사업’이 있다는 걸 알게 됐고, 이 사업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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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만원 → 280만원 '껑충'…품귀 현상에 되팔이 성행하는 엔비디아 그래픽카드

180만원 → 280만원 '껑충'…품귀 현상에 되팔이 성행하는 엔비디아 그래픽카드

엔비디아의 최신형 그래픽카드 'RXT 50' 시리즈가 높은 인기에 '품귀 현상'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중고거래 플랫폼에선 소매가 대비 2배 높은 가격에 판매 중인 제품도 있다. 19일 '연합뉴스' 등 보도를 종합하면 RTX 50 시리즈의 최상위 모델인 RTX 5090은 국내 주요 쇼핑몰에서 매진돼 구매할 수 없는 상태다. RTX 5080은 일부 물량이 남아있지만, 수요가 폭증하면서 가격도 높아졌다. 엔비디아는 RTX 5080의 레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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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만 열풍 아니었네…사상 최초 지원자 1만명 돌파한 학교

의대만 열풍 아니었네…사상 최초 지원자 1만명 돌파한 학교

고교 성적 최상위권 학생들이 의과대학으로 몰리는 '의대 열풍' 속에서도 KAIST 지원자가 사상 최초 1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KAIST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학사 과정 지원자는 61%(연평균 증가율 26.9%), 외국인 대학원 지원자는 64.5%(연평균 증가율 28.2%)로 급증했다. KAIST는 그간 'KAIST DNA'를 갖춘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인재 선발을 위해 '창의도전전형'을 신설하고, 과학영재선발제도를 활성화하는 등 입학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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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믿지 말라"는 중국판 인스타…미국 누리꾼 유입에 우려 커져

"한국을 믿지 말라"는 중국판 인스타…미국 누리꾼 유입에 우려 커져

중국판 인스타그램 '샤오홍슈'(영문명 레드노트·Rednote)에 "한국인들이 중국 문화를 훔쳐 가고 있다"는 궤변이 난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19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최근 중국, 미국에 거주하는 누리꾼의 제보를 받고 샤오홍슈를 살펴본 결과 이 같은 게시물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서 교수는 샤오홍슈 사용자 일부가 '한국은 도둑국'이라는 식의 억지 주장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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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결혼정보업체도 터졌다…'듀오' 해킹으로 회원 개인정보 유출

결혼정보업체도 터졌다…'듀오' 해킹으로 회원 개인정보 유출

온라인상 개인정보 보호가 사회적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회원 수 3만명이 넘는 결혼정보업체 듀오에서 해킹으로 회원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유출 규모는 파악되지 않았지만, 업계 특성상 회원 개인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지니고 있어 회원들은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 19일 아시아경제 취재에 따르면 듀오는 설 전날인 지난달 28일 해킹을 당했고 이틀이 지난 30일 이 사실을 인지했다. 길었던 설 연휴에 해킹이 발생하면서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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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있으면 숨찬 소리 다 들려"…탈북 외교관의 김정은 회상

"옆에 있으면 숨찬 소리 다 들려"…탈북 외교관의 김정은 회상

북한의 탈북 외교관이 방송에 나와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대면했을 때의 인상을 털어놓았다. 리일규 전 쿠바 주재 북한 대사관 정무 참사는 17일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술 마신 사람처럼, 왜 저렇게까지 빨갛지?’라는 생각을 했다"면서 "옆에 있으면 덩달아 같이 숨 찬다. 색색 하는 소리가 다 들린다"고 말했다. 리 전 참사는 지난 2018년 11월 쿠바의 국가 수반급 정상인 미겔 디아스카넬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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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흉기 사건' 피의자 "화나서 범행…왜 화났는지는 몰라"

'시흥 흉기 사건' 피의자 "화나서 범행…왜 화났는지는 몰라"

경기 시흥에서 30대 남성이 함께 살던 의붓형과 동네 편의점 직원을 연달아 흉기로 살해한 가운데, 범행 동기에 대해 "화가 나서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시흥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구속된 A씨(35)를 오는 20일 수원지검 안산지청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2일 오후 6시50분께 시흥시 자택에서 함께 거주하던 의붓형 B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이와 함께 당시 이를 말리던 모친의 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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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학 박사 정봉주, 北 전문 유튜버 변신…"전대 발언 사과"

통일학 박사 정봉주, 北 전문 유튜버 변신…"전대 발언 사과"

지난해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고배를 마신 정봉주 전 의원이 북한 전문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다. 정 전 의원은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정봉주TV’에 ‘트럼프-김정은 시즌2 북한이 돈이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그간 야권의 정치 관련 스피커로 나섰으나, 앞으로는 정치 대신 북한 관련 콘텐츠에 집중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정 전 의원은 최고위원 선거에서 탈락한 뒤 인제대 통일학과에서 박사 과정을 밟았고,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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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 위해 봉사하고파"…76세에 고교 졸업하고 대학 가는 할머니

"어르신들 위해 봉사하고파"…76세에 고교 졸업하고 대학 가는 할머니

생업으로 인해 학업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던 할머니가 뒤늦게 학업을 이어가 76세에 고등학교 졸업장을 받아 화제다. 18일 연합뉴스는 오는 20일 오전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송암고등학교에서 열리는 제44회 졸업식에서 우수 졸업생으로 국회의원 표창을 받는 황외숙 할머니의 사연에 대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1950년 울산시 울주군 범서면 서사리에서 태어난 황 할머니는 초등학교 때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남동생과 여동생 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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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의대정원 여전히 '깜깜'…정부는 "대학 자율로"

내년 의대정원 여전히 '깜깜'…정부는 "대학 자율로"

정부가 당초 이달 말까지 내년도 의과대학 정원을 확정 짓기로 하고도 관련 논의를 시작조차 하지 못한 가운데, 의대 모집인원을 각 대학이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현실적으로 의료계와 2026학년도 정원을 합의하기엔 시간이 촉박하다는 판단 때문으로 풀이된다. 19일 보건복지부와 의료계, 국회 등에 따르면 현재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은 작년처럼 2000명을 증원한 규모가 될지, 아니면 증원 이전 규모로 돌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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