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 바뀐 '17조 자산' 에르메스 후손…양자 정원사에게 물려준다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에르메스의 창업자 5대 후손인 니콜라 푸에슈(Nicolas Puech·80)가 자신의 정원사를 법정 상속인으로 삼기 위한 입양 절차에 들어갔다. 그는 개인으로는 에르메스의 최대 주주로 독신이다. 앞서 유산을 물려줄 자식이 없어 모든 재산을 자선단체에 기부하려고 했지만, 최근 이를 철회한다고 밝혔다. 당초 푸에슈의 재산이 기부될 예정이던 이소크라테스 재단은 즉각 이의를 제기했다. 최근 CNN, 스위스 매체
살인마 유영철은 사골곰탕·닭볶음탕…경찰은 '모닝빵2개에 스프'
연쇄살인마 유영철, 강호순 등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12월 식단표가 공개됐다. 하루 세 번 배식 다채롭고 잘 짜인 식단이 최근 논란이 된 경찰서 부실 급식과 비교되며 네티즌들은 공분하고 있다. 22일 온라인커뮤니티에 올라온 '2023년 12월 서울구치소 식단'이라는 제목의 글이 퍼지며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식단표는 지난 4일 법무부 교정본부 홈페이지에 게재된 것으로 '수용자 부식물 차림표'라는 제목하에 적혀있는 식단표는
2024 오세훈 인사 핵심...복지정책실장 정상훈·행정국장 이동률
오세훈 시장이 2024년 시정 운영의 틀인 인사안을 확정했다. 대통령이 임명하는 국가직인 행정1부시장과 기조실장 후보자를 제외한 1급 경제정책실장과 복지정책실장 등 ‘일하는 조직’ 틀을 발표했다. 이번 인사 최대 관심사는 역시 행정1부시장과 기조실장 후보군에 누가 안착하느냐였다. 22일 인사 발표안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행정1부시장 후보는 김상한 기조실장, 기조실장 후보는 김태균 현 경제정책실장이었다. 이들은
곧 폭발할 것처럼 '활활'…서초구 도로 승용차 불 영상 보니
22일 저녁 6시 30분경 서울시 서초구 경부고속도로 만남의광장 부산 방향 휴게소 인근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당시 사고 영상을 보면, 거센 불길이 승용차 보닛 부문 전체를 덮은 것은 물론 운전석 코앞까지 위협하고 있다. 운전자는 갓길에 차량을 세운 뒤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20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이 사고로 경찰과 소방당국이 4개 중 2개 차로를 50분간 통제하면
"1억 복권 2장 당첨된 행운男…한 장 상금은 모두 형에게"
2장이 모두 복권에 당첨된 미국 중년 남성이 2장 중 한 장을 형에게 전달하겠다고 해 화제다. 그는 복권 판매 직원의 실수로 구매한 같은 번호의 복권 2장이 각각 10만 달러(약 1억3천만 원)에 당첨됐다. 22일(현지시간) UPI통신과 지역언론에 따르면, 행운의 주인공은 노스캐롤라이나 주도(州都) 롤리의 교외 도시 가너에 사는 티모시 에머릭이다. 그는 지난주 자신이 일하는 창고형 대형마트 '비제이스'(BJ's)에서 뜻하지 않게
포스코 포항제철소 화재 … 공장 대다수 가동 중단
23일 오전 7시10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동촌동 포스코 포항제철소에 불이 나 정전이 발생했다. 불이 난 곳은 2고로(용광로) 주변이다. 정전으로 현재 제철소 내 대다수 공장이 가동되지 않고 있다.
"아빠랑도 뽀뽀 안 할 거냐"…초등학생 성추행한 담임교사
경기도 포천의 한 초등학교에서 20대 남성 담임교사가 여학생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해 조사받고 있다. 당초 피해 신고가 접수된 학생은 5명이었는데, 학교 측이 자체 조사를 한 결과 피해 아동의 수가 10명으로 늘었다. 경기북부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포천시의 한 초등학교에서 여학생을 추행한 혐의(성폭력처벌법 위반)로 2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올해 초등학교 담임교사로 근무하며 자
포항제철소 화재… 산자부 장관 "대책 마련·조속한 복구" 당부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포스코 포항제철 화재 사건을 두고 재발 방지 대책 마련과 조속한 복구, 생산영향 최소화 등에 전력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방 장관은 23일 오후 12시 정부 서울청사와 포스코 포항제철소 간 포스코 포항제철소 화재 관련 긴급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방 장관은 이날 회의에서 고로와 일부 제품 생산라인 등 가동중단이 발생했던 설비에 대한 피해 및 복구 상황과 생산 영향 가능성 등을 점검하
'연봉은 19억, 팔로워는 1500만명'…공무원 아빠도 관두게 한 '힙한 강아지'
미국프로농구(NBA) 경기에서 가장 비싼 좌석은 코트와 가장 가까운 좌석으로 알려졌다. 대진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경기장과 가까운 맨 앞줄 좌석은 기본적으로 몇백만원을 내야 앉을 수 있는 초고가를 자랑한다. 지난 19일(현지시간) LA 레이커스와 뉴욕 닉스의 경기에는 갑자기 대형견 한 마리가 자리를 차지하고 앉아 화제였다. LA 레이커스와 뉴욕은 NBA를 대표하는 인기 구단으로 이런 팀들의 경기에서 관중석 1층 맨 앞줄 입
‘출산하면 1억’ 인천시 파격 발표에 인천 커뮤니티 '시끌'
인천시가 내년부터 인천에서 태어나는 모든 아이에게 만 18세가 될 때까지 1억여원을 지원하기로 발표한 이후, 인천 지역 커뮤니티가 연일 시끄럽다. 대체로 긍정의 반응이 많지만, 일부에서는 지원금이 아닌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23일 인천 지역 맘 카페 등의 커뮤니티에는 "어떤 정책이든 출산율이 좀 올라가면 좋겠다", "저는 임산부 지원 못 받고 키웠지만 이렇게 지원해서라도 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