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26세 아닌 46세"…생방송 중 물티슈로 화장 지운 女 진행자
"여성은 젊어 보여야 한다는 압박감에서 벗어나야 한다." 스페인의 한 TV 프로그램 여성 진행자가 생방송 도중 화장을 지우며 여성들이 젊어 보여야 한다는 압박감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22일(현지시간) 프랑스 여성 잡지 마담 피가로에 따르면 스페인 배우이자 TV 프로 진행자인 소냐 페레르는 지난 4일 배우 패멀라 앤더슨이 영국 '패션 어워드 2023'에 화장기 없는 얼굴로 참석한 일을 이야기하던 중 갑자기 물티슈로 자
맘 바뀐 '17조 자산' 에르메스 후손…양자 정원사에게 물려준다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에르메스의 창업자 5대 후손인 니콜라 푸에슈(Nicolas Puech·80)가 자신의 정원사를 법정 상속인으로 삼기 위한 입양 절차에 들어갔다. 그는 개인으로는 에르메스의 최대 주주로 독신이다. 앞서 유산을 물려줄 자식이 없어 모든 재산을 자선단체에 기부하려고 했지만, 최근 이를 철회한다고 밝혔다. 당초 푸에슈의 재산이 기부될 예정이던 이소크라테스 재단은 즉각 이의를 제기했다. 최근 CNN, 스위스 매체
'싹쓸이 쇼핑 대신 사진만'…돌변한 중국인 '다카열풍'에 기업들 속앓이
#중국 광둥성에서 수출 관련 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환위진(24)씨는 최근 홍콩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그는 중국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샤오홍슈를 샅샅이 뒤져 유명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는 케네디타운 인근의 해변을 방문했습니다. 이곳은 몇 해 전까지만 해도 여행객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바닷가 인근의 조용한 동네에 불과했습니다. 그간 환씨는 매년 화장품을 사 모으기 위해 홍콩을 방문했지만, 올해만큼은 지갑을 닫
"1억 복권 2장 당첨된 행운男…한 장 상금은 모두 형에게"
2장이 모두 복권에 당첨된 미국 중년 남성이 2장 중 한 장을 형에게 전달하겠다고 해 화제다. 그는 복권 판매 직원의 실수로 구매한 같은 번호의 복권 2장이 각각 10만 달러(약 1억3천만 원)에 당첨됐다. 22일(현지시간) UPI통신과 지역언론에 따르면, 행운의 주인공은 노스캐롤라이나 주도(州都) 롤리의 교외 도시 가너에 사는 티모시 에머릭이다. 그는 지난주 자신이 일하는 창고형 대형마트 '비제이스'(BJ's)에서 뜻하지 않게
'연봉은 19억, 팔로워는 1500만명'…공무원 아빠도 관두게 한 '힙한 강아지'
미국프로농구(NBA) 경기에서 가장 비싼 좌석은 코트와 가장 가까운 좌석으로 알려졌다. 대진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경기장과 가까운 맨 앞줄 좌석은 기본적으로 몇백만원을 내야 앉을 수 있는 초고가를 자랑한다. 지난 19일(현지시간) LA 레이커스와 뉴욕 닉스의 경기에는 갑자기 대형견 한 마리가 자리를 차지하고 앉아 화제였다. LA 레이커스와 뉴욕은 NBA를 대표하는 인기 구단으로 이런 팀들의 경기에서 관중석 1층 맨 앞줄 입
로마 트레비 분수에서 올해 건진 동전은 23억원
이탈리아 로마의 명물 트레비 분수에서 올해 수거한 동전이 160만유로(약 23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2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일간지 일 메사제로에 따르면 이는 종전 최대치인 지난해 143만2953.74유로(약 20억원)를 뛰어넘는 역대 최대 금액이다. 주 3회 수거된 동전은 세척과 분류 작업을 거쳐 가톨릭 자선단체 카리타스에 기부된다. 카리타스는 약 6%에 해당하는 운영비를 제외하고 나머지 기부액을 빈곤 가정과 알츠
독일 집값 2000년 이후 최대로 꺾였다…1년 전보다 10% 하락
독일 3분기 아파트 등 주거용 부동산가격이 통계를 내기 시작한 2000년 이후 최대폭으로 하락했다. 부동산 붐으로 2010년 이후 10여년째 치솟던 독일 집값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하락세로 돌아선 이후 낙폭을 키우는 중이다. 22일(현지시간) 독일 통계청에 따르면 독일의 3분기 주거용 부동산 가격은 1년 전보다 10.2% 떨어졌다. 이는 통계집계가 시작된 2000년 이후 최대 낙폭이다. 전분기와 비교해도 1.4% 내렸다. 독일의 주거용
중국, 대만 총통선거 앞두고 공세 강화…"군용기 10대 중간선 침범"
중국이 대만 총통 선거를 앞두고 대만을 향한 군사적 압박을 강화하고 있다. 대만 국방부는 23일 오후 1시30분(현지시간)부터 중국 인민해방군 소속 J-16 전투기, Y-8 대잠초계기, KJ-500 조기경보기 등 여러 종류의 군용기가 정찰 활동을 하는 것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군용기 10대는 대만해협 중간선을 넘어 대만 북부, 중부, 남서부 공역에 진입했다. 대만해협 중간선은 1954년 12월 미국과 대만 간 상호방위조약 체결 후 1955
Fed 선호 물가 둔화 속 혼조 마감… S&P500 8주 연속 상승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는 22일(현지시간) S&P500지수는 소폭 상승했으나 다우산업지수는 소폭 하락하는 등 보합세로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E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8.38포인트(0.05%)떨어진 3만7385.97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7.88포인트(0.17%) 오른 4754.6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9.11포인트(0.19%)상승한 1만4992.97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증
'핫걸' 소개로 주민유치… 247억 끌어 모은 지중해 신도시 프로젝트 논란
미국인 드라이덴 브라운(27)이 "지중해에 새로운 도시를 건설하겠다"고 밝힌 프로젝트가 논란이 되고 있다. 여성을 내세워 주민 유치를 하려 한다는 등의 각종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브라운은 지난 10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스타트업 협회 컨퍼런스 무대에 올라 자신의 커뮤니티인 프락시스('이론을 실천으로 옮긴다'는 뜻의 그리스어)가 주도하는 도시 건설 계획을 공개했다. 지중해에 새로운 도시를 건설해 IT 회사들